불신 열라게 돌다가 마주친 분노한 메데누나;;;;

지금까지 경험상 분노한 메데누님은 항상 캐그지셨고...

고로 이번 탐도 빈손으로 끝나겠군했습죠~

빡시게 잡고 룻하신 팟원분이 허걱~ 하시더니만

링크에 뜬건 <크로메데 장궁>

근데 우리 팟엔 궁성이 없네... 활을 사용할 수 있는건 검성인 저와 살성분...

음 이거 팔까, 올주갈까 팟원끼리 고민하다가... 결국 올주~

정말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올주해도 좋고, 팔면 더 좋고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작된 주사위 베틀... 그리고 주사위 86나오고 메데 장궁은 내 품으로~!!

최초로 먹어본 메데 무기;;;;(근데 하필 장궁이냐고;;;)

아마~ 몇 안되는 유일 활로 낚시하는 검성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메데누나... 대검이나 창을 떨궈주시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