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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6 07:05
조회: 421
추천: 0
웃자고요 ^^ (바보 3형제)랩이 36랩이고 오늘은 돈도 벌겸해서 검의섬에 갔습니다.
같은 종족 37랩 검성님이 계시더군요(자주 보는분이고 그분도 컨이 좀 되시더군요) 두명이서 시원시원하게 용족을 잡았습니다. 좋더군요!!! 2명이서 독식하니...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뒤치기가 왔습니다. 은신II 살성 -0- 긴장했지만.. 뭐 고랩이면 그냥 죽는거고.. 운좋으면 살겠지 하는 마음으로 피는 만땅을 유지하면 사냥했습니다. 드디어 암습이 들어왔습니다. 죽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연속기 쓰는게 영~ .... .... .... .... .... 역관광 보내줬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열받았나 싶을정도로 계속 오더군요.. ;;; 안스러울정도로 저에게 계속 죽었습니다. 일부러 채집물을 뒤로 하고 있었는데 (그리하면 암습을 못들어 옵니다) 제 바로 앞에서 은신 풀리고 ㅋㅋ 아마 본인도 당황했을겁니다. (제 부케 살성으로 전 경험해본거라 ㅋ) 완전 코미디~ -0- 의 연속... (그러는 중에 제 종족 분들도 하나둘씩 오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제대로 걸려서 죽을뻔 했는데 바로 치유물약+날개펴기+자동달리기 로 도망가면서 피 채우다 신속 풀리는 시점에 다시 가서 죽였죠! -0- 5분정도 안오더니 수호가 왔습니다. 쳐보니 데미지는 잘 안들어가는데 -0-ㅋ 저도 안 아프더군요... 비속도 안되서 못따라오고 ㅋㅋ 그렇게 빙빙 우리종족 이사람 저사람 건드리고 했지만.. 한명도 죽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0- 다른분들과 도망쳐 나와서 잠시 대기하며 검색해 보니 만랩 수호인데 템은 ;;; 어비스킬수는 51 -0-; 지난주 0 이번주 0 -0-ㅋ 뭐지????? ;;;; 저 : 아까 그넘 본케인가? 같은종족1 : 그런가봐요 계속 죽더니 열받았나와요 ㅋ 저 : 그맘 이해하죠 ㅋ 같은종족2 : 컨 하는것도 그넘이랑 비슷하던데 ㅋ 커피한잔 마시고 모두 함께 다시 검의섬으로 갔습니다. ;;;;; 아까 그 살성동무와 수호동무가 같이 있다!!!!!!!!!!!!!!!!!! 친군가 봅니다 -0-ㅋ 우리모두 다같이 살성만 '텅~ 텅~' 우리모두 다같이 살성만 '텅~ 텅~' 수호는 우왕좌왕 하고 우린 살성만 죽였습니다. -0-ㅋ 우린 아무도 죽지 않았답니다. 다시 찾아온 평화 ^^/ 열심히 사냥하는데 또 다시 쳇창에 아까 그 살성의 '은신II' 가 보였습니다. 이번에도 절 치러 오겠지 하고.. 또 다시 채집물을 뒤로 하고 봉혼석 키고 전투 준비를 했습니다. 뭐~ 다른분들도 대충 상황 파악 하셨죠.. 아까부터 그녀석 저만 죽이려고 했으니.. -0-ㅋ 그런데.. 그런데 !!!!!!!!!!!!!!! -0-ㅋ 이건 뭔가???????????????????????????? 살성 3마리가 제 앞에서 은신이 풀렸습니다 -0-ㅋ 우리모두 다같이 한넘씩 '텅~ 텅~' 우리모두 다같이 한넘씩 '텅~ 텅~' 우리모두 다함께 즐겁게~ 잡아요~ 우리모두 다같이 '텅~ 텅~' 마족시체 3구는 십여분동안 그대로였고.. 전 그 동안 혼자 킥킥.. 거리면서 재미나게 사냥을 했습니다. (아~ 전 천족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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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vs바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