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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09:47
조회: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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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요새 템분배로 말이 많은데.. 아직 본섭에 적용되지도 않았고, 드랍률을 생각하면 중간에 포기하고 제작템이나 퀘템(신룡)으로 메꾸고 그시간에 다른 할걸 찾으러 발길을 돌리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세트템을 다 먹으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요. (비늘검 먹었는데 또 비늘검 나오고 이러면 으억;;) 전 아드마 성채 돌때도 수호/살성 빼고 제가 탱하면서 돌았었지요.. 그덕에 거의 고정팟만 하게된.. 그러나 결과는 돈주고 산 단검 하나 빼고 득은 0... 우울... 아.. 또 장장세트의 공속검을 노리는 수호들을 보면 이건 뭐..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그와 동시에 장장세트 먹으려면 창대검 포기해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뭐.. 장장이 워낙에 좋기 때문에 팟원들과 마음만 맞는다면 기꺼이 포기 할 수 있는 부분이죠. 아니면 팔던가? - -; 헌데.. 포기하라는건 다른클래스는 무기 한가지밖에 못드니 검성도 한가지만 들고 나머진 자신들의 강화석(?)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 하는게 아닐까요? 자신이 쓰지도 않는 템을 사용하는 클래스보고 포기하라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검성의 특징이 다양한 무기를 쓸수 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검성하려면 돈 많아야 할만 하다는것도 여기서 나온 말일지도.. 무기의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파티에서 좀 꺼리는 면도 있죠.. 우울하다는 검성으로 이리저리 연구하고 시도하면서 더 강해지려고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다양한 무기사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센스있게 상황에 맞춰 쓰는것도 필요하겠지요. 파티 구하기 힘든 검성, 센스와 컨트롤로 인정받으면 어디서든 불러주지 않을까요? 템분배에 있어서 여의치 않다면 전 장장을 먼저 구하고 나중에 창대검을 구하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게 될지 -0-;; 그냥 뭔가 답답해서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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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terw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