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외톨이(검성Ver.)

                                                                                  개사 및 랩 : 리오초이

 

 [Hook 1]
도트를 정화해줄 치유 어디 없나
오늘도 파티없이 어김없이 눕나
마족도 용족도 너무나도 겁나
껌성인게 외로워
또 뒤칙올까 두려워 X 2

 

[Hook 2]
언제나 검성 상향 외쳐보고
창대검 등지고 사냥하는 쌍수
패칠 기다리고 혹시 기대해도
여전한 껌성 오히려 너프에 한숨

 

[Rap 1]
접속하는 시간 내내
뭐할까 고민하다 어비스에
진출하는 용길 내봐도
몰아치는 다구리에
종이판금 허접함에 반항한번 못해보고
날개 피는 자판기
만만해 보이는 몹잡는 자와 싸워
뒤치기 들어가도 스턴이 없었지
발목을 걸어봐도
저항만 뜨는것 같다고
건들면 토껴버리는 무적 같은 마족
쫓으며 광역쓰면 애드되는 잔몹
그래 1분 1초를 버티는게 버티는게 아냐
스킬 쿨탐이 너무나도 길어
스쳐도 죽는 나 상향 좀 시켜줘

 

[Hook 2] X 2

 

[Rap 2]
아무도 모르게 다가온
암습에 대면했을때
또 다시 균갑 켜보지도 못하고
누워버렸네
아티 키스로 부활을 해보고
앉아 피채울때 지나가던 마도
진노 한방에 바탕화면
검은색 변해버렸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보조무기 화살이 주무기, 스킬도 없는
스턴이 너무 잘 들어가
검성 왜 스턴이 없냐고
10% 근성이 있다고
발동 되려나 약빨고 별짓 다해도
한방에 훅 가버리는걸
같은 판금 입기에
수호성 반의 반이라도 따라가려
무기사고 강화해봐도
수호는 피도 많고 스턴도 많아
한파티 다굴에도 살아남는걸

약하지 않다고 검성 강하다고
장비 후접하다고 그래서 그런거라고
나도 현질을 해봤다고
강화도 해봤다고
그래도 다른 직업들과
자꾸만 격차만 벌어지네
검성이 강하다고? 니들이 해보라고
호기심에 첨은 재밌대도
결국엔 본케 다시 키우네

[Hook 1] X 2

[Hook 2] X 2

 

 

 

감기가 걸려서 목소리가 안습입니다... OTL....    

그냥 검성 상향을 원하는 한 유저로서 푸념해봤습니다.

혹시 노래가 작게들리시면 볼륨업하시는 센스? ... 근데 들어봐도... 우울합니다... ;;

 

 

헉 .... 퇴근해서 아이온 접속하기 전 메인에 익숙한 제목이 있어서 클릭해봤습니다만 - 0-;;;

참 부끄러운 목소리나 실력으로 메인에 올라있어 깜짝 놀라서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하고 추천해주신분들 완전 ...... 사랑합니다 -_-b

재밌게 녹음해보려고 했는데 검성하는 입장으로서 조금 울컥했다는 후기가 ㅎㅎ;(눈물이 펑펑!! 응??)

검성 화이팅입니다요!! (다른 직업분들도 화이팅 /ㅅ/) <-소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