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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4 12:57
조회: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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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의 극치.. 아이템 분배법?토계 딱 5분동안 보고 왔습니다.
너무 웃겨서 말이 안나올 정도군요...ㅋ 돼지 검성이라고 하면서..한참 장장셋트 때문에 열폭하고 있는 분들 계시던데... 토계를 보면서 저렇게 아이템가지고 싸우는 사람은 때체 어떤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대체로 봤을때, 나이가 어리거나..학생일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군요.. 아직 나오지도 않는 인던 무기셋 때문에... 그거 장장세트 차면 지존이 되요? 그렇게 까지 남을 비하하면서 그거 차고 싶어요?... 라고 질문하고 싶은 맘이 굴떡같았습니다. 저는 까짓거 그런거 때문에 언쟁을 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남을 욕하면서까지 장장셋트에 대해서 토론하고 싶으세요? 솔직히 저 같으면, 다른 사람을 욕할만큼 그 장장세트에 의미를 두고 욕심이 날정도라면, 남을 욕 하느니..차라리 돈주고 현질하던가.. 돈이 없으면 게임을 접겠습니다. 그 논쟁에 몇분은 분명 만19세 이상으로 성인인분들 계실 것 같은데, 저 역시도 게임을 내 유일한 취미로 삼고, 시간날때마다 게임만 하는 매니아 이지만, 타인의 인격을 무시해가면서 언쟁벌이면서까지 하는 그런 게임은 하고 싶지 않네요. NC측에서 한참 자기들이 만든 아이템때문에 싸우고 있는 유저들 본다면..모라고 생각할까요? 아이템때문에 언쟁을 하고, 남을 욕하는 사람은 NC앞에서 자존심도 없는 겁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물건을 사려고 돈을 가진 사람은, 물건을 파는 사람보다 자존심을 내세울줄도 알아야 좋은 물건을 살수 있습니다. 맘에 안들면 다른 물건을 사면 되니깐요. 이게 거래의 원칙인것을,,우리 유저분들 몇분은 NC측의 소중한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자존심을 내세울줄 모르더군요. 그저 던져 놓은 고기 한조각에 여럿이 자기가 먹겠다고 울부짓는 생명체? 에 불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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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