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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12:51
조회: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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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한자 적어봅니다..어비스생활 어느덧 3개월 넘어갑니다..
솔플유저구여.. 분명 나보다 한참 늦게 들어온 살성 수호분들 장비마춘거보면..참 부럽습니다.. 어비스템1개도 없었는데 얼마못가 저를 앞질러가죠;; 오늘 살성5분가 1:1맞짱했읍니다..비록 좋은 장비까지는 못돼지만 균갑을 키고도 만피에서 맞장부터도 2초정도에 녹아내리는 내 캐릭을 볼때 더이상 어비스에서 있어야하나 생각드는군요..어포모으기가 왜이리힘든지;; 살성 1명도 못잡고 죽기만했네여..그외 호법.마도.수호...등 1시간동안 어포 4000떨구고(4000모을라면 3시간전후걸립니다..살성수호님들한테 중간중간 어포를 상납하기땜시;;) 어비스요새는 마족님들이 다먹어서 할대는 없고 심층은 천족이 아티장악중이라 뒷치기 감행했는데 1명도 못죽이고 죽기만했네여.. 에효...균갑이고뭐고 인간적으로 단투가 너무 아프네여.. .다른분들은 살성 잘잡아서 좋겠네여..맨날저항나오는 발목잡기는 포기입니다..10번 던져서 1번잡으면 다행 ㅡㅜ 어차피 잡지도 못하는 발목잡기 스티그마를 뺄까 생각중이고여..마적이 878밖에돼지않아 발목잡기도 안돼고 멀리서부터 균갑키고 살성하고 붙어도 못이기겠네여..물론 살성이 아템이 좋긴했지만 어비스생활도 제가 먼저하고 인던안가고 어비스만 간지오래됐지만 살성 수호분들 어비스템 마춰나가는 속도보면 참 부럽습니다.. 지나가다 허접검성이 몇자 끌쩍거려봤읍니다..마을에서 음식이나 만들러가여 그람 수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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