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유저입니다..

1.5 이후로 거의 매일 하루에 한번 포에타 꼭 갔구요..

상층인던도 거의 빠짐없이 돌고..

상층인던의 경우는 시작하자마자 타임어택인 던전빼고는

별 스트레스 없이 공략 가능하므로 할만은 한데...

루/아스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가 살짝 생기는 편입죠..

거기다..포에타...

넴드가 많긴 하지만..부위별로 주는 녀석이 정해져 있는 편이라..

안나올때도 존재하는 확률에서..클래스별로 정해져서 나오고...

A랭까진 일반적인 도핑은 봉혼석/음식...넴드 잡을때만 상급용기..강요는 안하지만..풀로 용기를 바라기도 합죠..

봉혼석 7천발정도에..음식5개..용기줌서 12개이상..치명타줌서..불방줌서..

이런 평균 도핑으로 해도..포에타 돌고나면..손해보는 사냥이 됩니다..

그나마 파템먹어서 추출한다 치면..용돈벌이좀 되긴 하지만..

벌써..지겨워지네요..포에타....우선 들어가면 3시간 정신적 데미지를 받고..나면..사냥하기 싫어지네요..

파티구하고..포에타 다녀오면..그냥 4시간 지나고..시간 아깝다...




번외
- 퀘스트관련 아이템의 경우 득할때마다 확인창이 뜨는데...
해당 퀘스트창에 옵션을 두어서 무조껀 획득 on/off 기능좀 만들어 줬음 좋것다..
드라겔..드라나표본..반복퀘하는데..한두개도 아니고 40개 먹을때마다 확인 누르고 앉았으면
다른 파티원들보다 늦게 이동하게 되고..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