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 40렙 달고 공속검 사논거 창고에서 꺼내 10강 작업을 하였습니다
초반 65렙 강화석 4개가 내리깨지면서 1천만 증발.
컴 끄고 담배한대 물고 먼산보다
65한개 66 8개 67 2개 장만했습니다..엄청 거금...ㅠㅠ
65한개 떠 주더군요 다행스럽게-이거 당연하게 떠야는건데.
일단 산거만 다 하고 그만 포기할 생각인지라..내리 순서대로 질렀드니 다되더군요.

다행이라고 해야는건지..너무 잘깨지니..ㅠㅠ 

일단 공속검 들고 18%를 체감해보고자 뭘 잡아볼까 하다가 만만한 아게이론 마을 이스온(?) 아스온(?) 뭐 그런이름
혁명단 두목을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늘 6만씩 줘서 40렙업하다 지겨우면 한번씩 잡아봤거든요-뭐 주는건 없으니 기대 별로 안하고..ㅋ

가볍게 잡히더군요 공속이 있어야 평캔도 위력을 발휘하는구나..
하고 토글하는데..

띵..ㅋ 타락한 천사장 바지가 나오더군요

매일 다른분들 노란템 득하신 메시지만 보고 부러움 부러움이었는데.. 오늘 제게 그런 기회가 오네요

아마도 첨 날린 강화석 4개 값인가 봅니다

경매장에 올려보니 1천 5백만 하는 시세네요 (루미엘)  일단 올려놓고 1천만 이상만 되면 팔아야지 하고 있습니다

나름 위안을 받으며..

아..근데 10강이거 무슨 병이네요..늘 힘들게 마춰가는데..거기 공석 작업까지 할라믄..아득..

너무 잘 깨 져요 

리니지2처럼 무기가 날아가버리지야 않지만..그래도 내리 깨지는건 정말 피 마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