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님의 글인데,

아이템빨이 짱이지라고 생각하면서 보는데, 많이 공감가는 내용들이 있네요.

 

 

안녕하세요~ ^0^;

 

전투의 승리를 연주하는 전장의 선봉, 파티의리더 이자 극한 데미지딜링 검성 바란 입니다. \^-^/(검성만세~!)

 

그 동안의 연구(?)와 수많은 실험 결과 드디어! 쌍수 검성으로 수호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파훼법(?)이 개발

 

되었기에, 이 기쁨을 수많은 검성 여러분과 함께 할려 합니다.(-_ㅠ) 잠깐 눈물좀 닦고...

 

대 수호전 100% 승률 비법!

 

1. 컨트롤 하기 귀찮다. 아이템으로 승부보자.

 

예~ 이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공 550 명중 1950 넘기면 수호는 껌입니다. 참 쉽죠~? 아~ 물리 방어도 2000정도 살짝 넘겨 주시면 수호는 껌이

 

지요~(이중,네자칸 때만 피하시면 되요~!)

 

-------------------------> 겨우 이걸로 수호를 100% 파훼한다고 하면 당연히 돌만 맞고 욕만 먹고 그것도 방법이냐?

 

라고 하실거 압니다. 알구요~ 그.래.서!!! 동급 장비 혹은 자신보다 약간 상위의 장비의 수로를 100%이기는 약간의

 

컨트롤 비법!!! 을 공개 할려고 합니다.

 

* 쌍수 검성의 대 수호전 100% 승률 방법.

 

기본 전제: 수호한테 뒤치기 당한 상황이 아닌(뭐 사실 당하더라도 큰 상관은 없지만..) 서로 딱 마주보고 공평하게 균갑 키고 일대일 시작할때의 상황 가정입니다. 아~ 그리고 포획에 당겨지기 전에 최상급충격완화주문서 혹은 기백스킬

사용은 제때제때 해주셔야 승률이 팍팍팍! 올라 갑니다. ^-^/

 

방법: 의외로 간답합니다. 컨트롤로 극복할 수 없는 것을 공략하는겁니다. 그건 뭘까요? 바로 직업간의 특.성. 입니다.

검성은 쌍수를 들수 있지요? 하지만 수호는? 쌍수 못듭니다. 대검밖에 안됩니다. 자~ 그러면 봅시다.

 

문제 1. 수호와 검성이 평타 한대씩 주고 받으면 누가 먼저 죽을까요?

정답: 당연히 수호가 먼저 죽죠. 왜냐? 검성은 두대 패는데 수호는 한대만 패니까.

 

문제 2. 수호와 검성이 똑같이 한방씩 평켄으로 주고 받을 경우 누가 먼저 죽어 나갈까요?

정답: 당연히 수호가 먼저 뒤집니다. -ㅁ-;;

 

이 두가지를 놓고 보면 간답합니다. 단단이건 단장이건 장장이건 간에 검성은 당연히 똑같이 평켄을 할경우 수호보다

 

압도적인 데미지 딜링이 가능합니다. 맞죠? 칼 하나와 두자루의 차이니까요. 자~ 이제 답은 나왓습니다. 쌍수라는 고정

 

관념. 쌍수는 무조건 붙어서 싸워야되! 라는 그 고정 관념을 깨는 겁니다.

 

조금더 자세히 보여드리지요~!

 

1.수호를 만났다. 최상급 충격완화 주문서를 썼다. 포획에 안 끌려 간다.(혹 끌려가도 상관없습니다. 그닥;)

 

2. 검기파동 칼날날리기를 날린다.(포획에 안끌려 갔으므로 수호는 처 맞고 시작한다.

 

3. 쇠약의 맹타 평켄(이때 수호한테도 보통 섬광베기 평켄같은거 맞는다.)으로 한대씩 주고 받고 빠진다.

(당연히 왼손의 데미지도 같이 들어가므로 수호의 피가 조금이지만 더 달아 있다.)

 

4. 최상급 생명의 물약(비약 절대 아님. 붙어서 난타전 할거 아니므로 물약이 유리함)을 하나 빨아주면서 다시금

몸통강타 평켄(수호는 맹렬3타 외에 뭐 빛징이나 도발의맹타나 뭐 암거나 하나 쓰겠죠? 맹렬3타 써주면 더 좋음.)

을 하고 빠진다. 만약 수호가 맹렬 3타를 썼다면  한 5초~ 뒤로 빠지면 수호는 맹렬3타 쿨이 사라지면서 기합을 쓰거나 혹은 그대로 따라오다가 스킬을 날립니다.

 

5. 이번엔 맹렬한 일격 평켄~ 뒤로 스윽~ 다시 연속기 회심의 일격 평켄~ 또 뒤로 스윽 빠지셨다가 마지막 파멸의일격

평켄 하시면... 검성의 피는 수호한테 맞았다 해도.. 한 반피 남고.. 수호는 주신켰을 겁니다.

 

6. 이렇게 평켄을 하면 수호가 주신 킬때쯤 다시금 칼날 쿨이 돌아옵니다. 포획한번 끌려 가실거 각오 하시구요~ 빠지면서 칼날 날리기+ 검기투척(이속감소효과) 날려 줍니다. 수호 포획땡깁니다. 검성 끌려 갑니다. 수호 스킬쓸려 하나 이미 빛징류 스킬 검성평켄한방한방에 대항하느냐 다 썼습니다.~ 끽해야 맹렬3타 때리는데 하나도 안아픕니다~

바로 체력강화 써주시구요~ 다시금 평켄 (쇠약의 맹타는 아마 쿨이 돌아오시기 직전일겁니다.) 이번엔 몸통강타부터 시작해서 쇠약의 맹타 예리한 일격 맹렬3타 등을 날려 줍니다.

 

7. 수호는 이미 뒤져 있거나 이중 킵니다.

 

8. 이중 시간 딱 25초만 도망 다니시구 발목 잡으십시오.(집막있으면 키셔두 되긴하지만;;) 그리고 다시 쿨 돌아온 검기파동+칼날날리기(이거전에 또 쿨돌아온 최상급 충격완화 주먼서 드시구요~!) 그리고 다시금 평켄 들어 갑니다. 이번엔 치고 빠지고 안하셔두 됩니다. -ㅁ-;; 이미 수호피가 확 깎여 있을겁니다. 그냥 너 수호? 나 검성이야! 를 외치시며 샌드백 패듯이 수호를 패 죽입니다.

 

9. 이겼습니다~! 이런식으로 이기면 오히려 대 수호전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검성은 자신감을 갖습니다. >ㅁ<

 

검성 만세~\^^/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구요 ^^; 꼭 수호성 보면 써보세요.

 

포인트는 포획에 안끌려 가는것. 그리고 설혹 수호가 포획에  성공 하더라도 걱정 마십시오.. 수호는 스킬의 쿨이 깁니다. (빛징 2분 어징 방패 강타 30초 등등)

 

고로 첫타 포획연속기만 맞아 주심되구요. 만약 처음에 충격완화 줌서나 기백을 쓰시면 거의 90%는 안끌려 가시구요.

 

이미 수호는 그 처음에 포획에 실패했어도 습관대로 빛징등 스킬류를 하나씩 쓰기 때문에 그 다음 포획쿨에는 끌려가

 

도 뭐 전혀 위협 이 안됩니다.

 

또한 이렇게 치고 빠지고를 하면.. 무엇보다 명중이 낮은 검성이라도 수호의 방패 방어에 연속으로 맞을 일이 없어

 

집니다. (기껏맞아야 방패 반격기 하나 맞을때쯤 이미 사거리 밖으로 나가잇기때문에... 수호가 오히려 불쌍해 보이

 

면서 검성의 칼날날리기가 사기 스킬로 느껴질 정도 입니다. -ㅁ-;;)  아.. 너무 길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검성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