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이나 기타 플레이방식에서 시작된 여러 클레스 별명
뭐 쉽게 이야기해서 호법->호구, 정령성->채집성(솔플이 많고, 정령이랑 같이다니니 채집이 자동 오름) 치유성->돼지성(로브도 꿀꺽, 방패도 꿀꺽, 사슬도 꿀꺽, 전곤도 꿀꺽, 법봉도 꿀꺽.. ㅎㅎ) 검성->가축성(역시나 돼지성처럼 쌍수달면된다며 장검꿀꺽, 방패꿀꺽, 장검꿀꺽, 전곤꿀꺽, 대검꿀꺽.. 이유도 비슷하고 컨안되는 사람이 많다고해서 붙여진 별명인듯)
마도성->마왕성(어비스 개사기, 파티플 거의필수요소, 솔플 화려함.)
이이야기는 타클레스를 비방하자는건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이렇게들 말한다는거뿐입니다. 딴지는 ㅈㅈ;

그나마 살성, 수호만 캐릭터 컨셉에 맞게 극댐딜, 극방어컨셉이고..

궁성은 이건뭐 발로 활쏴대는게 제작의도라는 개소리나 듣고 있자니.. 그전에는 모캔버그이용한다고 버그성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모캔이야 누가 이런 게시판에서 떠벌리면 바로 패치먹고하니까.. 사실 30렙대만 되면 궁성분들 그냥 포기하고 키웁니다. 그나마 불신에 클레스가 안겹친다는 이유(장궁)로 겨우겨우 파티해서 들어가긴 하지만..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애자성이 맞는거 같네요.

버러지같은 애자성.. 크로메데 들면 뭐가 바뀌나요? 다른클레스는 근접주제에 무기 늘어나서 어비스가면 근처가기도 겁나고
활사거리 25미터에 스킬배우면 좀 더 늘어나서 26.5? 근데 이건 평타바께 안꼽혀요. 슈ㅣ발 마도는 25미터에서 마법다터지는데 궁성은 그나마 로또지만 뎀줄수있는게 강습-파열인데 이건 머 쓰지도 않죠.

어비스에서 종족간 대립하면 그냥 상대진영 약올리듯이 폴짝폴짝뛰면서 평타나 날리고 마도보이면 침묵날려주고 걸리면 내심 존나 흐믓(아무도 신경안씀, 맞은 마도랑 쏜 나랑만 신경씀..)

가끔 불신에서 메즈삑살잘나는 마도분있으면 수면딱 날리고 걸린거보고 존나 흐믓해하고있으면 검성이 부탱한다고 쳐버리거나, 조또 모르는것들이 오.. 마도님 컨좋으시네요.. ㅎㅎ

덫깔고 플레이하는사람 진짜 궁성이 100명이라면 5명도 안될거같음.

전부 애자같이 폴짝폴짝뛰면서 멀쩡한 팔놔두고 발로 활쏜다고 ㅎㅎ애쓰지

진짜 궁성팔은 잘라버리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이들만큼 발로쏘는활, 발로나가는 데미지

무빙존나함서 몹하나 잡는데 1분씩걸리면 피탐안하면 대숩니까..
치유는 동렙에 비슷한 장비가지고 지가 힐치면서 잡으면 2마리는 잡더군요..
가끔 강습파열 로또터지면 궁성이 약간 빨리잡고..

이건뭐.. 어따 쓰라는건지..

누가그럽니다 궁성 한팟만 있으면 접근을 못한다고..

헛소리좀.. 제발.. 무슨클레스든 아니 섞어서 만든 팟이라도 한판만되면 어비스에서 뒤도 안돌아보고 튀는게 정석아님?

데미지가 구리면 나머지 잡기술이라도 쓸만하게 덫도 쓸만하고 수면 침묵도 좀 잘되게 해주던가..

이속은 바라지도 않아요.. 느려터진 공속에 눈꼽만한 데미지 겨우 자랑이라곤 컨트롤만 잘하면 몹한테 한대도 안맞고 사냥가능.. 단 3마리만 잡으면 엠오링이라 엠탐이 좀기네ㅎㅎ?

이건뭐 진짜 애자성이라는 표현밖에.....

그래도 애착? 은 구라고 그래도 내세낀데 하는 심정으로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