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1-06 11:04
조회: 3,942
추천: 0
[[44수호성]] ★파티플레이의 고찰★전 와우에서 신사T6셋 사제도 해보았습니다. 리니지2에서 도미네이터와 트레져헌터도 해보았습니다.
이제 아이온에서 수호성을 해보는 중입니다. 오늘 아이온에서 정말 늦은 어그로 관리에 대해 기사를 올렸길래 갑자기 평소 제가 생각했던 어그로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고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2마리 몹에 대한 파티의 대응 > [최초단계] ZZ번몹을 수호성이 도발합니다. 수호성은 파티자리 가까운 곳으로 후진하면서 주변의 애드위험지역으로 부터 이탈시키고 마도성의 메즈몹과 격수들의 점사몹이 겹치지 않겠끔 풀어냅니다. 1번몹을 수호성이 포획합니다. 1번몹에 대한 파티원들의 점사가 시작됩니다. 1번몹의 뒤로 넘어가 수호성은 치유성 혹은 파티원을 마주보는 상태 즉 몹이 파티원으로 부터 등을 돌린상태로 만듭니다.ZZ몹을 마도성이 메즈합니다. 수호성은 1번과 ZZ 몹의 중간이라할 위치에서 도발의 포효를 뿌립니다. 수호성은 1번몹에 대하여 적대치관련 스킬(방패찍기, 약화의맹타, 기합, 도발의 포효 등)을 사용하면서 ZZ몹은 도발을 쿨때마다 넣어 ZZ번몹이 자신을 보고 있는 지 확인합니다. 나중에는 ZZ몹에 대한 적대치확보를 감으로 알 수 있으므로 굳이 매번 도발을 건다면 1번에 대한 어그로가 파티원에게 넘어갈 수 있고 혹여 애드가 되어 추가몹이 붙게되면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마무리단계] 1번몹을 잡고난 후, ZZ몹을 잡아야 할 단계조. ZZ몹에 대하여 수호성은 재빨리 누굴 보고 있는 지 확인합니다. 만약 자신을 보고 있다면 바로 포획이나, 도발을 걸면서 방패찍기나 맹타에 들어가면 되는 데 마도나 치유를 보고 있다면 잠시 도발의 쿨탐을 기다렸다가 도발을 걸고 이어서 바로 도발의 포효도 걸어줍니다. 그리고 누굴보든 관계없이 바로 포획을 걸고 방패찍기나 맹타에 들어가면 왠만해서는 ZZ몹의 어글을 확고히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수호성이 치지전에 먼저 공격하는 파티원이 있다면 향후에 자제를 부탁해야 합니다. 사실 첫 공격을 수호성이 못하게되면 어글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수호성의 MP도 고갈되지만 수호성이 파티내내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3마리 몹에 대한 파티의 대응] 이때는 검성이 없는 화력파티의 경우 수호성이 1번과 2번몹을 모두 어글관리합니다. 만약 검성이 있는 안정된 파티라면 수호성이 1번, 검성은 2번몹을 어글관리하거나 수호성이 1번몹을 풀링하고, 2번몹을 어글관리하면서 버티어주면 파티원들은 1번몹을 점사합니다. ZZ몹은 마도님께 맡겨야합니다. 나중에 ZZ몹을 잡을 때는 상당히 오랜시간 메즈되었기 때문에 수호성은 ZZ몹의 공격대상을 반드시 자신으로 바꾸어놓고 공격하는 게 좋으며 사실 2마리몹을 잡을 만큼 센스파티이거나 랩이 점되는 파티인경우에는 걍 어글이 튀어도 괜찮으니 공격대상의 확인없이 잡아도 됩니다. 점 글이 길어졌는 데요.. 물론 저와 다른 플레이를 하시는 분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하는 플레이가 맞다면 어글에대해 고민하는 수호성님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만약 다른 이견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는 댓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파티원의 어그로 관리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어글관리는 수호성이다"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이 있어 많은 수호성님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지요. 사실 수호성은 던전이나 필드에 대한 정보전달, 사냥터의 사냥길잡이부터 몹징표를 통한 전투길잡이, 파티대타구해주기, 드라웁니동굴에서는 일반몹과 넴드몹에 대한 룻변경, 조금안다고 깝죽대는 팟원과 말시비, 꾸준한 어글관리도 안되면서 랩이된다고 도발걸고 선빵때리며 나대는 검성, 화력짱이라고 뎀관리 무개념 살성의 어글튀기 스트레스, 몹의 밀도높은 던전파티서 솔로사냥에 익숙한 마도성과 궁성의 뎀관리 무개념과 뒤로뒤로 주변몹 애드시키기 전술, 몹에게 맞았다고 이 동네 저 동네 빙빙빙 몹 다애드시키고 팟전멸시키거나 자힐하면서 탱을 압도하는 어그로의 주인공 치유성.. 대부분 수호성들 얼음발톱-불의신전을 통하여 리딩개념에 대하여 초급수준을 알게되고 이후 안개갈기에서 중급수준의 어그로 비중이 큰 리딩을 터득하며, 용족정예/알루키나/드라웁니에서 리딩을 완결한다고 생각합니다. 1. 치유성은 위험할 수록 자힐을 최소한으로 해야합니다. "죽지도 말것이며 죽은 것도 아닌 상태" 2. 마도성, 궁성은 항상 순찰몹이나 주변의 몹상황을 보고 뒤로가시든지 아니면 일정한 거리만 확보하시고 몹이 공격하여 죽드라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3. 검성은 부탱입니다. 2번몹이 없다면 절대 도발을 걸지 않습니다. 도발을 거시면 어그로가 혼돈되어 애꿎은 치유성과 마도성이 죽습니다. 특히 메즈몹에 도발걸어 수호성을 힘들게 하시면 곤란합니다. 4. 살성은 수호성의 MP고갈과 어글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뎀지관리 해주셔야 합니다. "난 격수야 막 공격하면되지 무슨 생각을 하고 해.. 어글이야 수호성이 하는 거구.. 그래서 수호성 필요한 거 아냐" 이러지 마시고.. 특히 메즈몹 잡을땐 5초간 평타 유지 하셔야 합니다. 평타도 치명뜨면 힘듭니다. 5. 호법성은 심심하시면 공격을 하셔도 않아셔도 좋습니다. 맨탱힐은 치유성이 합니다. 치유성과 마도성의 체력유지는 호법성의 책무입니다. 보스나 넴드시에는 맨탱힐도 보조하셔야 합니다.
EXP
182
(82%)
/ 201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항상 주변에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내가 믿는 신에게 감사하는 마음 항상 흐뭇하고 행복한 마음 가져보세요 세상 살만합니다.
|
마족심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