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베가 시작하고 살성을 키웠습니다.운좋게..

 처음엔 피통이랑 방어력이 적어서 피탐도 많이하고 공격력도 저조해서 짜증내며 시작했죠.같은 정찰자계열이라

 궁성님들도 아실겁니다.초반엔 조금 키우기 힘들다는것을..

 그렇지만 금방 빛이 보였드랫죠. 정말 강한캐릭이였습니다. 꽤 열심히 한지라 남들보다 조금은 빠른업을하면서

 살성이란 이점으로 재미좀 받드랬죠..

 그러다가 너프가되고 만랩에 가까워지고 다들 고랩화되고. 어비스도 활성화되니깐 힘들어졌습니다.

 저희 섭에선 당시에 어비스에서 두 마족 궁성(장군.장교)님이 장악을 하셔서 궁성이 참좋아보엿쬬 어비스에선

 그래서 궁성을 키워보기로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단 키우기가 빡새더군요 .. 역시 다른캐릭을 해봐야 그캐릭을 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궁게보면 42찍고 스킬배우고서부터 좀 할만해진다고해서 목표는 42였죠

 살성하다가 궁성을 하니 업하는건 정말 답답하더군요. 하지만 밀리캐릭의 컨트롤에 매력에 빠져

 조금 마음에 들어가고있었습니다. 힘든캐릭인데도 접지않는 궁성분들의 마음을 알겟더군요.매력이 있어요

 필드에선 암울해서 크로장궁득하자마자 바로 어비스에서 놀았습니다.

 어비스에선 살성에서 맛보지못한 그 쾌감이 있더군요.. 물론 뒷칙에 한해서였지만

 하지만 저에겐 또 치유신이 좋아보였드랫습니다..

 그래서 살성만랩 궁성 43을 냅두고 치유를 키우기시작했죠..

 지금 치유 38.. 두캐릭키우면서 모은 키나로 장비는 좋게 맞췄습니다.

 쪼랩이지만 치유가 좋긴 좋더군요.. 답답한면도있지만 장비좀 맞추니 살성도 잡고 신일만하더군요..ㅋㅋ

 물론 단점도 있지만.. 3캐릭을 해본결과 치유가 밸런스상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

 이제 잠시접고 신섭생기면 이전해서 다시 하나를 키울까하는데

 그떄 패치상황봐서 결정해야겠죠..흠흠

 갠전으론 그때까지 궁성 상향많이돼서 궁성키우고싶네요 ㅎㅎ그 손맛에 빠져버렸습니다

 암툰 궁성분들 힘내시고 다른캐릭이 까데더라도 스트레스받지마세요 ㅎㅎ

 그래봤자 너프될껀없는캐릭이니깐 ㅋ

 잠시 접는 시점에서 서로 까지말고 좋은 아이온게시판 문화정착됐으면 하네요..
 
 그럼 오늘은 득템하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