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아닌 


"구 세계"



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요 근래 아이온도 질리고..


딱히 뭘 할까 하다가 떠 오른 그분!!


디아블로1 오리지널!!!



당당히 배틀넷에 접속해서(아직도 운영 되냐구요? 잘 돌아갑니다.)

로그 아이디를 만든.. 만든...


sino라는 아이디는 누구란 말입니까!!


그래서 결국 다른 아이디를 하나 만들고는.


초반에 부쳐의 압박으로 1,2층에서 돈 모일때까지 무한 노가다 이후에..


다시 그리스월드가 넉백활 팔때까지 무한 노가다...를 하려 했으나.. 돈 모으고 첫방에


넉백활이 뚜루룽~~!!!


힘 5 투자후 올 덱스 투자.. 공성 93%!!!!



자 이제부터 아이온에서도 보기 힘든 넉백 무빙샷이 펼쳐집니다~~!!


부쳐는.. 넉백활 들자마자.. 껌으로 변하시고.. 녹아주시고..



레오릭님은 부하를 오지게 끌고 오셨으나.. 무빙샷에 부하 해골 다 녹고.. 혼자 남으시니 부쳐 수준 이하시고..





뭐랄까...


간만에 해 보니 이런 오래된 게임이 다 재미가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