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지...

궁성 = 종이성 = 어포 자판기로 요즘 느껴집니다...

처음 궁성을 고를때 마도보다 몸빵되는 원거리 딜러로 야금 야금 적을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려고 하게 되었는데...

이건 뭐.. 마도보다 더 종이 쪼리가 같으니 환장하겠습니다.

필드 나가면 요즘 살성들 그림자 보행땜에 딱 한명씩 급수 놓은사람 낼름 먹고 튀는 플레이에...

어비스 가도 단검 투척스턴에 연타로 들어오는 플레이에..

뒤치기를 해도 렙차가 심하게 나는 경우 아니면...

(속사+공눈+전념) 강습 -> 파열 -> 콘도르 -> 저격 -> 연사 -> 올가미 -> 족쇄 까지 해도 못 죽이면...

재워놓고 스킬 딜 기다렸다가 다시 쏴야 하는 그러거도 못 죽이면 쫒끼는.. 그러다 죽는;;;

판금 계열은 어떻게 된게 스킬 모두 쏟아 부어도 다시 살아 나고.. 마도는 공중에서 마주치면 열라 잘 도망가고;;; 땅에선 순간이동으로 타겟 풀고 열라튀는;;; 

잡을꺼라곤 같은 궁성뿐....

급수를 3급만 넘어도 

살성 두마리씩 짝지어서 그림자 쓰고 다굴 치는...

진짜 포션 한번 빨고 죽는게 소원이라는...

저만... 그런건지... 아 요즘 궁성 땜에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습니다. 어찌 된게 맞기만 하면 죽어버리니..

하도 열채여서 어비스템에 피작 해도 녹는건 순식간...

궁성하시면서 제가 한심스러우신분들 피는 어느 정도 맞추시며, 템은 어느정도 맞춰야지 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p.s. 궁성 외엔 50살성 47치유 40마도를 키웠는데 궁성이 본캐가 정이 갑니다. 요즘 살성으로 어비스나 시공타도 무지 재미보는데 이놈의 궁성은 하면 할수록 열만 채이니 진짜 독하게 맘 먹고 버려 버릴까도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