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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4 17:22
조회: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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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성게시판이 점점 시끌해지는군요.ㅎㅎ제가 오베 처음 시작하고 궁성게시판 왔을때는
그냥 아주 조용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났을때 궁성게시판은 초상집 분위기였습니다. 컨트롤이 너무 힘들다. 엔씨는 궁성을 버렸다. 타 직업한테 어포자판기일 뿐이다. 좋은 활을 들어도 소용없다 템이 무슨소용익나 그냥 녹을뿐인데. 등등의 비관적인 말들 뿐이였습니다(가끔씩 희망적인 글도 있긴 했습니다.) 근데 지금 궁성게시판에 오면 먼가 조금씩 살아나는 기분을 받는건 저 뿐인가요?ㅎ 온실에서 자란 화초는 환경이 바뀌거나 시련이 오면 금방 죽어버리죠 하지만 들판에서 자란 잡초는 환경이 바뀌든 시련이 오든 금방 적응하고 살아갑니다. 궁성은 잡초같이 그런 직업 같군요.ㅎㅎ 아무튼 궁성게시판이 활기가 도는것 같아 뼈까지 궁성유저로써 참 기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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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팬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