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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5 13:42
조회: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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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캐릭인 궁수를 키워보면서 느낀 점들...첫 캐릭으로 수호성을 키웠습니다. 파티 잘되고 몸빵 좋고 솔플도 무리 업고 좋더군요.. 하지만 단조로운 조각감;;
그리고 까다로운 리딩;; 파티원들이 속썩이면 피가 끓어 오른다는;;; 접고 호법성을 키웠습니다. 힐도 되고 저랩무기 10강해서 쓰니깐 공격력도 좋고 무한 사냥이 가능하더군요 ㅎㅎ 그런데 이것도 너무 지루하던군요 -_- 타격감이 많이 부족한 듯;; 30레벨에 데바세트만 받고 접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키운 궁성.. 10~18레벨사이에 아주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워낙 피가 적어서 몸빵도 안되고 혼자서 쎈거 잡는 퀘는 거의 포기더군요.. 그렇지만 질리지 않는다는 ㅎㅎ 처음에 점프샷 이런거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게임하면서 점프하고 왔다리갔다리 하면 회피가 상승한다고 해서 그렇게 게임하다가 알게되었죠 독학한겁니다. -_- 물론 앞에 키웠던 2개 캐릭보다 파티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궁성이 하향된 상태에서 시작을 했기 때문에 많이 부족한 걸 모르겠습니다. 잘만한다면 어떤 캐릭이든 좋은 점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궁성은 충분히 강한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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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랴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