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텔레마커스 마족 43 궁성입니다

매일 회사에서도 몰래몰래 인벤 궁게 눈팅하는 열혈 직장인 데바입니다 ^^

오늘 큰일 한번 치르고 나서 그냥 넋두리로 여기 처음 글 올려봅니다

40 달자마자 산 유일활 3업동안 쓰고나니 뭔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만랩까지 쓰자고 다짐한 후 과감히 질렀습니다

강화하다 쪽박차기 쉽상이란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여기저기 검색하고 고민했죠

+20~23으로 800만원어치 질렀는데 결국 +0 ................ ;;;

'역시 난 저주캐야 ㅠㅠ' 좌절하고 결국 +24로 6개 샀습니다

(+25는 되야 안전하다고 하다는데 실상 64와 65는 가격차이 갭이 크죠)

붉은갈기 동굴마을 라이칸 세마리 앞에서 라이칸으로 변신 후 다이렉트로 질렀습니다

헐.......... 거짓말처럼 모두 성공하더군요 ㅠㅠ

성능 실험차 알퀴 성채 정예몹 잡아봤는데 뭔가 큰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필받아서 다시 64강화 2개랑 68강화 2개 샀습니다.

똑같이 라이칸 변신 후 동일장소에서 다이렉트로 4연타 성공~!!

바로 서리 가서 용가리들좀 때려줬는데 좀 빨리 죽긴 죽더라구요

(다 죽인 후 남은 마나량으로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큰 차이는 ㅠㅠ)

노버프 공격력이 315인가 그런데 평타 200대도 나오구요......

말이 길어졌는데요. 결론은 1.강화할때 돈 아끼면 피본다.  2.어느정도 성능향상은 있지만 강화에 목매달 필요는 없다.

이걸 경험했습니다. 그냥 자기 만족은 되더군요 ^^

PS. 뭔가 미신적인 행동들 기분탓이겠지만 결과론적으로 강화에 도움이 되는듯도 싶습니다. ㅎㅎㅎ

저의 경우는 라이칸 형제들에게 "너희들의 힘을 나에게 조금씩 나눠줘" 라이칸변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