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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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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수가 없는 날인가 봅니다.어비스에 경비작 하러 갔는데 좀 뒤늦게 합류했습니다.
처음에 마족 없길래 팟분한테 "오늘은 마족들이 안보이네요?" "아까 다 밀었어요.ㅋㅋ" 오늘 반지 살 수 있겠네 하고 했습니다. 근데 마족 벼르고 있다가 5분뒤에 바로 오더군요.ㅋㅋ 그것도 피의외침 아티팩트 뿌리고.ㅋㅋ 일단 전멸.ㅋㅋ 키스크 부활..ㅋ 그다음 계속 한파티 대 한파티 계속 싸우는데 이건 머 저는 수호가 저만 때리는데 그 수호가 섭에서 1퍼안에 드는 수홉니다. 근데 어제 재수가 없었던게 왜 나 수호한테 첫방 맞으면 바로 마비신석;;; 궁수라 제 1타겟에 어제 한대만 맞으면 마비.ㅋㅋㅋ 한 4번을 그랬습니다. 아그리고 한번은 더 재수없는게 어둠의징벌 치명타 2천 뎀 섬광베기 치명타 2천뎀 이건 뭥미?ㅋㅋ 암튼 어제 어비스에서 30분간 한 6번 죽었어요.ㅋㅋ키스크 부활해서 있다가 피 없는데도 죽었음.ㅋㅋ 역시 다굴엔 장사없다지만 그래도 ㅜㅠ 하긴 그 파티는 네폰 하면서 일점사 하는 파티이고 우리는 걍 경비작할려고 모집된 파티이니.ㅋㅋ 글고 저희는 저 빼고 다 밀리;;;; 암튼 어제 마비신석 그리 터지는거 보고 아 담날 마비 바로 질러버릴까 이생각까지도 했습니다. 어제 여자친구랑 놀다가 늦게 접했는데 해본것도 없이 죽고만 나가는 그런 재수 없는 날이였습니다.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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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팬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