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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4 22:37
조회: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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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성유저로 살아가며 도를 깨우쳤다.. (I무자비I님)대략 작년 12월부터 키운 궁성 유저입니다...
궁성유저로 살아가면서 깨우친바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여러분..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홀로 흥분하고 계십니까? 혹시 주변의 친우들에게 짜증을 내고 있습니까? 혹시 살성에게 원킬당하는 자신의 궁성을 보면서 욕하고 계십니까? 허허.. 아직 수양이 덜되셨군요... 모든것을 내려놓을때.. 도가 틔기 시작합니다. 살성뒤치기를당했을 때 잠시 벽을 보십시오.. 저런... 아무것도 없는 벽지에서.. 꽃이 피어나고 있군요... 꽃은.. 이미 벽지속에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이 그 꽃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뿐... 마음을 비우고 나니... 주변의 꽃도 보이고 가족도 보이는군요.. 일주일전만 해도 궁성상향을 바라고 업뎃 1시간전엔 긴장감과 떨림까지 있던 나였는데.. 지금은... 그런 설레임조차도 없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왜 이깟 궁성 때문에 엄마한테 짜증내고.. 여자친구를 삐지게 만들었는지 제 자신을 되돌아보면 한심할 따름입니다. 계속 수양을 쌓을 생각입니다. 계속 수양을 쌓다보면.. 타케릭 전부상향하고 궁성만 그대로일때.... "음... 타케릭들은 전부 평민이군... 역시 궁성은 궁신이야.." 이렇게... 더 크고 넓게... 궁성만이 아닌 아이온 8개케릭 전체를 사랑하는 큰 눈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원문: http://aion.plaync.co.kr/board/class3/view?articleID=15880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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