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독 신석 (키눈카프 수호자의 활에 장착)
  - 공속 활이라는 장점으로 인해서 어비스에서 독 화살 쿨일때 터저주면 날개를 못피게 해서 나름 괸찮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으로서 (보탄 섭 기준 - 250만에 장착) 
  - 하지만 필요한 데미지 커버에는 약간 미흡했습니다. 

2. 이속 저하 (베토니의 장궁에 장착)
  - 올가미 화살하고 중첩되는 효과상 그닥 효율성은 없어보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저렴하죠.

3. 공속 저하 (어두운 황혼의 장궁에 장착)
  - PVP에서 터져주면 아주 좋은 역활을 해줍니다. 특히 어비스에서 도망갈때 스턴 한방에 녹는 궁성의 특성상 
    신석이 터져주면 스턴 연속기에 살아날수 있는 확률이 증가했습니다.
  - 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신석 발동확률에 목숨 걸기에는 약간 아까웠습니다. 

4. 이동불가 (어두운 황혼의 장궁에 장착)
  - 현재 사용중인 신석입니다. 이 신석의 최대 장점은 바로 광역 사용시에도 터진다는것입니다. 물론 모든 신석이 데미지를 
    주는 일정 확률상 터지지만 이동 불가의 신석이 화살폭우 / 화살 폭풍 때 터져주면 주위에서 갑자기 단대 없이 발동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숲이 형성되는 기이한 상황을 연출해줍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 최대 단점 : 풀링시 어의없게 발동되면 ㄷㄷㄷㄷ;;

현재 마비 신석을 박아볼려고 준비중입니다. 얼마전에 마도성분이 마비 신석을 박은걸 보고 참..... 이라는 말과 함께
살짝 부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