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36렙된 쪼렙 마족궁성입니다.
템은 데바니온 3셋에 장갑 신발 유일달인템 무기는 10 빛나는 건룡에 속박 신석까지 밖고 합니다. 

어비스 작업할려고 준비하고 공을 들여서 하는데 어비스 지역서 하는것보다는 천족말 가서 하는게 좋아서 거기서 많이 합니다.

궁성을 하면서 생각한 것이 궁성은 거리 싸움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신발을 유일로 22%로 무조건 맞추고 시작했습니다. 
거리의 핵심은 올가미화살과 퇴보베기로 생각하고 시작을 했는데 이거참 렙차가 나서 그런지 올가미 거의 안걸리고 퇴보베기
스왑하면서 하는 불편함과 몹 애드의 문제점등 상당히 저한테는 불편하고 쓰기가 안좋더군요. 그래서 바꾼것이 라이칸변신 유지로 젤리 4000짤 먹어가면서 합니다. 역시 라이칸이 제일 듬직하고 좋습니다. 
천족말 넘어가서 거의 오토를 죽이는데 요즘은 오토도 무슨 조직처럼 3마리가 기본으로 돌기에 죽이기 빡십니다. 자칫하면 역관광당할 수도 있고 만만치는 않습니다. 이것보다는 더 무서운게 할일없는 고렙들이 많은게 더 안습입니다. 오토죽이고 간혹 오토아닌 유저 죽이면 어느세 만렙들 3-4명 몰려와서 순식간에 눕숩니다.

요즘은 이랄 앞마당서 넘어온 천족 잡는데 95%정도가 살성이더군요...간혹 정령, 궁성이 보이긴 하지만 거의 살성과의 싸움이 됩니다. 35렙 유일템 10강하고 뎀비는 살성의 뎀지 살벌합니다. 거의 콤보에 눕거나 피가 간당간당하더군요.. 그래서 소켓의 물치를 빼고 체력과 마법적중을 박았습니다. 마적 박을때 주위분들 말류하더군요 몇개 박아서 효과도 없다고... 그래도 박았습니다.
부족한 마적을 음식으로 대체하고 허리띠도 마적으로 차고 변태 궁성을 시작했습니다. 무려 마적이 100 올라갔는데 치타가 너무 내려온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생존이 우선이기에 올가미에 목숨 걸고 합니다. 생각보다 올가미 걸리는 확률이 높아진건 체감상으로 느껴집니다. 마적때문에 35렙제 활을 구입하기엔 건룡에 들인돈이 아까워서 걍 버티고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치타를 줄이고 마적을 올린결과는 생각보다 대 살성전에서 승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쓸데없는 스킬이 많은 궁성으로써 참 거시기 한게 은신이네요.. 이거 거의 살성과 싸우다 보니 첨에 은신보는거 모를때 살성 은신이 전투창에 뜨길레 나도 은신했다가 개망신 당하고 그후론 은신은 포기하고 다닙니다. 투시의눈은 결국 조렙 살성이나 궁성 잡으라는 의도로 가끔 은신1 뜰때 재미는 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어비스에 목숨걸고 하는정도는 아니라서 어비스템은 언능 맞추고 싶은 마음에 파템으로 장신구를 도배했는데 나름 만족하면서도 후회도 됩니다. ^^: 좀 참고 유일살걸....

저렙때 속박신석은 비춥니다. 몹한테는 잘 터지는데 피케이는 정말 로또입니다. 이게 2%인지 1%인지 체감이 안됩니다.
전에 속박신석을 하나 먹어서 수호나 검성한테 바를까 하다가 궁성이 가장 잘 어울릴것 같아서 박았는데 후회가 막심합니다.
저 같은경우 살성과 싸움이 가장 많아서 기절신석이나 주기적으로 뎀지주는것이 더 낳아 보입니다. 가장 허무한게 뒤치기 들어온 살성을 물약과 라이칸으로 역관광 시킬 타이밍인데 은신해버리면 자동으로 담배를 물게 됩니다. 

두서없이 적다보니 엉뚱한 얘기를 많이 했는데 마적이 만렙이 됬을때는 효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지금 36렙 되면서 저보다 3-5렙 높은 천족과 싸우다 보니 느끼는것이 올가미의 성공확률에 따라 싸울때의 여유가 생기고 승률도 좋습니다. 그래서 마적에 신경을 써본결과 나름 만족하기에 제 의견을 달아 보았습니다.

수호 검성을 키우면서 궁성에 대해 느낀점이 무서운케릭은 아닌데 짜증난다 였습니다. 이점을 최대한 살려 보려고 합니다.
최고로 강한케릭은 아니지만 최고로 짜증나는 케릭이 되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