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성 VS 살성
PVP시 충격 해제를 제일 많이 쓰는 경우는 살성의 암습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암습에 걸렸을 때에는 여러 가지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1. 주변에 상대 종족이 많을 경우  : 충격 해제 → 퇴각 베기 → 집중 회피 → 경계의 눈 → 바람의 활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피를 보면서 물약 및 신약을 마셔주는 센스와 도망치는데 필요한 데바의 기본인 등산 실력(?)

 

2. 주변에 상대 종족이 없을 경우  : 충격 해제 → 퇴각 베기 → 집중 회피 → 올가미 화살 → 저항의 결의 → 충격 화살 → 축복의 활 → 속사의 눈 → 전념 → 침묵 화살 → 강습 화살 → 파열 화살 → 그리포닉스 화살 → 폭발 화살 → 저격 → 연사 

이 순서대로 하시면 죽을거에요. 만약, 저 같이 약한 궁성이 아닌, 강한 궁성이라면 이렇게 할 필요 없이 그냥 죽이면 되요. 저같이 약한 궁성인데, 저렇게 하고도 살성님이 안 죽었다고요? 그럼 여러분들 항상 가지구 다니시는거 있자나요, 수면 화살. 그거 넣어보세요. 살성님께서 잠들었죠? 그럼 다시 쿨 기다리면서 속사의 눈 켜시고 다시 나온 스킬들 돌리세요. 설마 안죽겠어요? 헌데, 수면이 안 들어갔다면? 거기서부턴 도망 실력이 남은거죠 뭐. 


저항의 결의를 왜 쓰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냥 기절이 안 들어오게 하려고 쓰는 겁니다. 혹시라도 스턴이나 마비 들어오면 힘드니까요.

 

 

궁성 VS 마도성

공중 속박 들어옴과 동시에 충격 해제 하시고요. 바로 집중의 회피, 혹은 저항의 결의 + 집중의 회피 + 침묵 화살 이후에 공격 스킬 돌리세요. 이게 너무 힘들고 번거롭다고 하는 분. 그리고 강한 분들은 충격 해제 이후 수면 화살 쓰시고, 천천히 버프 건 뒤에 한 쿨에 죽이셔도 되요.

 

 

궁성 VS 수호성

솔직히 바닥에선 이기기 힘들어요. 저같은 캐 발컨에 대미지 쥐뿔인 궁성에겐... 하지만 살아 나갈 순 있어요.

혹시 늘어나는 무기 일지도 모르니 PVP 시 무조껀 21m 이상 거리를 유지하세요. 그리고 도망 다니세요. 그러다가 포획에 땡겨지거나 정신 파괴로 원거리 스턴에 맞으면 충격 해제 쓰고서 올가미 화살 한 방 날리세요. 이 때에는 절대로 퇴각 베기를 쓴다고 가까이 다가가선 안 됩니다. 큰일 납니다. 

이렇게 도망다니면서 괴롭혀서 죽이시려면 죽이고요. 아니면 도망을 추천합니다.

 

 

궁성 VS 검성

검성들은 창 검성인 경우 넘어짐이 엄청 자주 뜨거든요. 거기다가 늘어나는 무기면 뭐 거의 포기해야 된다고 봐야해요. 그냥 넘어진 경우 충격 해제 → 퇴각 베기를 쓰고서 도망가세요. 가다가 발목 잡기에 걸리면 저항의 결의를 쓰고 도망치세요. 수호랑 같습니다. 멀리서 괴롭히던지 도망치던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같이 약한 궁성님들의 경우입니다!
강한 궁성분들은 원쿨에 죽이시든 돌리면서 씨를 말려 죽이시든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궁성 VS 호법성

타격쇄로 기절에 걸리면 충격 해제를 쓰고, 검성이나 수호성을 상대할 때와 마찬가지로 멀리서 싸워야 해요. 아니면, 기절을 푼 뒤에 수면을 걸고서 풀버프 후 공격스킬 한쿨을 쏟아 붓는 것도 좋아요. 도망갈 때에는 살성이나 궁성 제외하고는 도망치시다가 은신하믄 왠만해서 못쫓아옵니다. 간파의 씨앗을 쓰는 분들은 극히 적더라고요.


http://power.plaync.co.kr/exe/ao1/doc.php?doc_no=28768&forum_no=68298&page 여기서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