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를 찍고 곧바로 어비스로 향했으나 마침 훈련소 파티가 없더군요 ㅠㅠ

하는 수 없이 새로 만든 친구 캐릭터로 파티를 짜고 혼자서 훈련소에 입장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쉽더군요. 근접 정예는 두마리씩 붙어있어도 하나 덫으로 묶고 잡으니 손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우르르 몰려다니는 일반몹도 질주먹고 달리면서 전부 잡았습니다.

그렇게 신나게 잡으니 순식간에 업도 하고, 좋아라 하다가..

경계병에게 활맞고 죽었습니다. ㅠㅠ

원거리라 그런지 안맞을 수가 없더라구요. 훈련소 몹이 피가 적은것 같아서 집회도 쓰고 약도 먹고 하면 잡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옆에 정예몹이 한마리 더 붙어있어서.. ㅠㅠ


본 질문입니다. 훈련소 솔플용으로 마석을 생명력으로 박아보려고 하는데 괜찮은걸까요? 

지금 제 계획은 수면화살을 장착한 후에 원거리 재우고 덫깔아서 묶어두는 사이에 근접 정예 먼저 멀리서 잡고 원거리 잡는 계획인데, 잘 될까요?

그리고 이후에 무기를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지금 무기로 불신까지 써도 되나요? 아니면 30 드랍 전승활에 공속붙은 드라코닉 녹템활 베이스로 합성해서 쓰다가 이걸 다시 크메활에 합성할까요? 제작하다 띄운 25제 파템 장인활이 있긴한데, 팔려고 거래소에 올리긴 했지만 잘 안팔리는데 그냥 이걸 쓸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고 유스티엘 마족 거래소에 글로켄슈필이 올린 <장인의 빛나는 겔피 활> 사주세요. 따로 편지나 귓말 주시면 직거래로 좀 싸게 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