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생들의 권유와 압박과 ............휴일날 할게 없다는 슬픈 현실에

 

 아이온을 시작한지 이제 3주 정도 되가네요. ^^;;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도 많았는데 선택은 궁성이었습니다.

 

 일단...

 

 비교적 간단해 보이는 컨트롤...(........그렇게 보였다는거 뿐입니다... 현재 평캔 연습중...;;)

 

 와우에서 도적을 했기 때문에 비슷한 살성은 패스 하고프다는 마음.

 

 검성과 수호성은 리딩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

 

 치유성은 린2할 때 졸다가 전멸 시킨 전력 이후로 손대지 않고 있으며

 

 마도성은 뭐랄까... 이유 모를 양산의 느낌...이 싫어서...;;;

 

 여튼 이러다 저러다 보니 궁성을 하게 됐는데

 

 나름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 동생들의 도움과 압박에 2억 키나를 마련했었는데

 

 36찍자 마자 은주화 활을 사서 15강을 했습니다. ...은주화를 다 사는 바람에

 

 15강까지 4천 남짓 들어간거 같네요. 주위에선 축캐다 뭐다 하는데... 그런건 잘 모르겠고...

 

 15강 은주화 활+엘테넨 퀘 유일템을 일단 합성 해 뒀습니다.

 

 크메 장궁은 구경을 못해서..;; 심판관의 활이 있어서 나중에 38쯤에 바꿔서 합성할 생각이긴 한데...

 

 이 활로 몇랩까지 달릴 수 있을까요?

 

 누구는 50까지 가라

 

 누구는 40중후반 되면 바꿔라 라고 하는데...

 

 시간이 그리 많이 있는 편이 아니라 솔로잉 위주로 하는데 궁성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글구....

 

 36랩에 어디서 사냥하는게 업이 빠를까요?

 

 어비스 상층에서 사냥하는데... 참... 많이 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