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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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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졸업을 눈앞에 두고..얼레벌레 부캐 놀던 수호성이 본진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치유성하면서 몹들은 맨날 맨날 저항 저항 빗맞음 빗맞음 회피 회피.. 나는 딸피 딸피 딸엠 딸엠.. 수호성을 하면서 아무리 맞아도 닳지 않는 피~, 휘두르면 휘두르는 데로 꽂히는 칼질~ 신세계처럼 느껴졌었답니다. (살성을 31까지 키워보고 나서는.. 살성..ㄷ;;) 그리고 로또로 터지는 섬광베기치명타.. 섬광베기"치명타 3400~!!"뜨면 방전터졌을 때처럼 밀려오는 그 울컥함은.. 용기의 판금세트가 다음 캐릭으로 넘어가기 전에 틈만 나면 스샷놀이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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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버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