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 부캐 놀던 수호성이 본진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네요.

치유성하면서
몹들은 맨날 맨날 저항 저항 빗맞음 빗맞음 회피 회피..
나는 딸피 딸피 딸엠 딸엠..

수호성을 하면서 아무리 맞아도 닳지 않는 피~, 휘두르면 휘두르는 데로 꽂히는 칼질~
신세계처럼 느껴졌었답니다. (살성을 31까지 키워보고 나서는.. 살성..ㄷ;;)
그리고 로또로 터지는 섬광베기치명타.. 섬광베기"치명타 3400~!!"뜨면 방전터졌을 때처럼 밀려오는 그 울컥함은..

용기의 판금세트가 다음 캐릭으로 넘어가기 전에 틈만 나면 스샷놀이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