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은 둘다 50으로 동등했고, 장비또한 확인해 본 결과 방어구는 동급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였으며, 
검성은 마군3급병 유일양손검을 착용, 수호성은 40유일한손검 착용하였습니다.
양쪽모두 공속,충격완화,치명타 주문서는 사용하지 않았고, 음식 또한 사용하지 않음 
(그냥 가만히 서서 주구장창 패는 실험이 아닙니다. 둘다 실제처럼 컨트롤 해주면서 실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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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논란이 없을만큼 수호성의 완벽한 패배입니다.
3차스티까지 뚫은 수호성은 상황에 맞춰서 주신/균갑/이중갑옷/응징/견고한방패를 
모두 사용했으며 이중갑옷켰을때 검성은 무빙플레이를 하면서 컨트롤 하였습니다.

수호성이 검성과 싸우면서 채운 체력은 
주신갑옷+최상급비약3개+기사의회생+치유의손길+사신의징벌2~3번 으로
총 2000+3600+2100+7000+500 = 15000정도의 피(수치는 정확하지 않아 최소치를 잡아 적었습니다.)를 
추가로 더 채웠습니다만 서로 딸피에서 수호성이 극적으로 먼저 죽더군요.

싸운후에 이야기 나눠보니 검성은 디피스킬은 건들지도 않았고,
수호성은 디피5천을 ㅤㅆㅓ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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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성은 상대방을 피를 빼는 속도가 늦어서 그 시간 만큼 더 얻어맞고
검성은 공격력이 좋은만큼 상대방의 피를 빨리 빼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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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결과는 
수호성이 방어형 스티그마를 선택하여 pvp에 특화된 스킬이 아니였으며
양쪽모두 pc댐 감소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은 허접한 방어구 상태로 이루어진 실험이라, 
천부장 유저끼리 실험하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