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상급스티 질문했었었는데요 답변 넘넘 감사드립니다...

현재 43인데 파템무기살려고 돈을 그리 꾸준히 모았건만(40공속파템장검)
뭐 팔지도 않고 가격은 가격대로 올라가고...
한 2300만정도 있는거 다 은공으로 날려버렸습니다.

카사카팟에서 정말 토나오게 죽으면서도 군소리 하지도 않았것만...이건뭐...
추출할 장비도 없어서 추출도 안했네요...

장비가 구린것도 솔직히 인정하고 컨도 나쁘다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치유님과 호법님의 부재로 힐 빡빡하게 들어왓고(사제님들의 인원이 너무 적어서)
메인탱 전용힐러가 한분밖에 안계시니 넘 힘들었었습니다. 그리고 팟4개중 치유님은 단3분만 계셨고..

포스장님은 포스전멸이 마치 제탓인냥 말씀하시고...
결국엔 저보다 렙 높고 장비좋으신 검성님이 탱하셨을때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는데도 .이건뭐...
쫄팟에 넘어갔다 검성님이 카사카한테 다이하는거 보자마자 제가 바로 바톤터치 해서 어글 다시돌려놔도(검성님다이하자마자 한팟 전멸)
그러다 제가 죽어 팟전멸하면 또 제탓인마냥...어이가 없더라구요(당시 수호는 저포함2명 하지만 한분은 30대후반)

그냥 이제는 파티보단 솔로잉으로 렙업슬슬하고 40후반되면 동굴이나 가야겠네요
솔직히 1.5 이전에만 했었어서(당시 호법)동굴은 빠싹하게 아니 동굴이나 다니다 업하면서 장비슬슬 마추고 암포돌 생각입니다.

수호하면서 팟사냥이든 뭐든 가슴아팠던적은 많았지만 제가 참으려 했으나 이번엔 좀 심했네요 ...그냥 솔로잉이 답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