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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2 04:31
조회: 679
추천: 0
...에공..작년 11월 오픈베타때부터 정령성 붙잡고 있어왔는데
정령성, 제가 초창기에 상상했던 클래스는 아무래도 아닌 것 같네요. 여태까지 열심히 정령성 키웠지만 그냥 접고, 비록 늦었지만 부케47살성을 주력으로 탈까 고민중입니다.. 본섭에 같이 놀고 계신분이 있는데 테섭에서 정령본케로 키우신 그 형님이 고민하시다가 진지하게 저보고 정령은 포기하라는 군요.. 귀가 얇은편이였으면 정령성 포기한지 옛날이였겠죠?ㅋ 제가 보기에도 정령성 자체가 전망이 있어보이지는 않고 업데이트나 앞으로의 패치에 대해서도 전혀 그럴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나마 예전에 운영자 인터뷰에서 정령,마도 같은 클래스를 상향해주겠다고 했었지만 한 두개 이상한 것만 해주고..생색내기만 하네요..ㅋ 결국 사실상 변하는건 하나도 없군욤 키운케릭터는 정령성 달인은 DP요리를 위해 요리달인을 선택.. 서버 첫 달인이였고, 그런 만큼 게임도 여지껏 폐인처럼 살면서 했지만 살성에 무기달인한 사람과는 게임의 질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버린 것 같네요..ㅋㅋ 꿎꿎이 본캐를 정령으로 남아서 키우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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