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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6:01
조회: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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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성의 드레기온 극과극..의 파티원의 반응..안녕하세요 정령 여러분.. 전 프레기온섭에서 47정령을 하고있는 직장인 유저입니다..
처음 정령을 시작한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솔플이 좋다기에.. 직장이 바쁜관계로 혼자서도 잘노는 정령이 좋아보여 작년 11월달부터 정령케릭 하나만 키워서 겨우47을찍었더랬지요.. 키울시간도없었지만.. 꾸준히 한두시간.. 제겐 소중한케릭입니다.. 참 많은 설움이 있었더랬지요.. 너무나도 힘든미션 .. 퀘스트.. 같은시기 시작한 님들은.. 이미 만렙찍고 부케가 만렙을찍고도 남을시간 오로지 죽어라 비인기정령 하나., 키웠는데 참 서럽더이다 ㅠ_ㅠ 근데 요번 1.5 업데이트.. 저에겐 참으로 반가운소식이었습니다.. 아무도 찾지않는 정령을.. 드레기온에서는 불러주더군요.. 아! 이맛에하는구나? 요렇게 느끼게 돼었지요.. 그러나 막상 가보니.. 정령은제거순위 1순위더군요 ㅋ 그래도 파티된게 마냥좋아서 열씨미하다가 우연히.. 수르키나를 정령이 쉽게부실수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버그라고하더군요 .. 그래서 한번써봤습니다 너무나도 쉽게올라가는 점수.. 그래서 생각했더랬지요.. 이래나저래나 제거순위 1순위면.. 혼자뛰어적진 수르키나를 다뿌서버리자! 제가그러기를 바라는 팟원들도있었고.. 결과는꽤나좋았습니다.. 극찬이 쏟아지더군요.. 나름뿌듯하기도하고 어포도 많이먹구 참좋았더랬습니다 그래두 전투시 제가빠짐으로서,, 전투력하락이있을꺼같아 전 드레기온 갈때마다 항상 팟원들에게 물어봅니다.. 정령스킬을이용하면.. 수르키나를 쉽게 뿌실수있는데.. 어찌할까요?? 따라다니면서 전투를지원할까요.. 아님 적진에가서 뿌시고올까요.. 이런식으로요.. 어제도 어김없이 물어봤구 그러라해서 또열씨미뛰었습니다.. 오른손엔빨간물약.. 왼손엔 상치 들고 진짜열씨미뛰어서 수르키나를뿌셨는데;; 팟원들이 밀리더군요 마족들에게;; 그래서또한번물었습니다 계쏙뿌실까요..? 그러라고하더군요.. 거러나 패배하였습니다 수르키나 뿌시는걸로는 한계가있더군요.. 패배가 짇어지는 순간.. 제게화살이돌아가더군요.. 저때문이라고.. 이마에힘줄이 생기더구만요;; 미리 물어보고 하라는대로하겠다고했는데도 불고하고. 하라해서 했는데.. 쏟아지는 파티원들의 비난 기도막히고.. 참 어이가없었더랬습니다.. 똑같은 플레이를하고 극과극의반응을 얻었습니다.. 참게임하기실더군요;; 이제좀 좋아지나 싶었더니만.. 그런것도아닌가봅니다.. 또 타글래스분들이나 빌어먹을엔씨도 업뎃 을할꺼구.. 다시 외톨이정령이 될것같네요 차라리혼자 솔플할때가 편하구나 라는생각도 들고;; 정령접어야하나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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