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공격을 주로 하는 두 직업이 있다면
정령성과 마도성일것입니다.
이중 마도성은 데미지 딜러로, 정령성은 디버퍼 라는 개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요?
아래 글을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글은 마법증폭력을 감안하지 아니한 스킬 툴팁(Skill Tool Tip)만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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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스티그마류를 제외한 일반 스티그마의 주요 데미지 딜링 스킬을 보겠습니다.
정령성 DOT류 스킬 (45레벨 일반스티그마)
분노의 회오리 : 25m내의 대상에게 312의 바람속성 타격을 주고 이후 8초동안 2초간격으로 311의 추가 타격을 줍니다.
(최초 2초간은 추가타격발생하지 않으므로 추가타격은 3회)
마도성 DD류 스킬 (45레벨 일반스티그마)
얼음작살 : 25m내의 대상에게 1121의 물속성 타격을 줍니다.
비교 : 정령성 합산 1245데미지 / 마도성 1121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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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레벨에 모든 상급스티그마 트리를 탄 최종스킬입니다.
정령성 DOT류 최종스킬 (50레벨 상급 스티그마)
지옥의 고통 : 25m내의 대상에게 446의 땅속성 마법타격을 주고 이후 12초동안 3초 간격으로 445의 추가 타격을 줍니다.
(최초 3초간은 추가타격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추가타격은 3회)
마도성 DD류 스킬 (50레벨 상급 스티그마)
화산대폭발 : 25m내의 대상과 그 주변 10m내의 최대 6명의 대상에게 4초후에 1636의 불속성 타격을 줍니다.
비교 : 정령성 합산 1787 데미지 / 마도성 1636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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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지만 DOT류의 마법 데미지의 총 합산은
DD류의 마법데미지 보다높아야 합니다.
지속시간이라는 패널티가 있으므로,
그 지속시간동안 적군은 체력회복이나 상태이상 제거, 반격의 공격등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데미지의 차이는 조금 더 벌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아무튼 DOT류와 데미지에 덧붙여,
소환된 정령류의 무시할 수 없는 평타와 꽤 강력한 명령: 발톱 류의 스킬이 혼용된다면......
최종 데미지의 합산은 마도성보다 정령성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밀리 케릭이 보면 코웃음 나올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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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결론 : 정령성 파티좀 넣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