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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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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님들께 바칩니다 박화요비 -반쪽-
심장이 두근대고 난 한숨도 못 자겟어 니 말투 니 표정까지 난 한번도 놓친 적 없어 사랑하는 정령 행복하댔잖아 난 왜 이렇게 아픈 거야 파티 안 된다고 소리쳐봐도 넌 아무것도 안 들려 그래도 정령 사랑해 너만 사랑해 솔플만 해~도 행복할 수 있어 조금 늦은 내 절규가 전부 내 잘못이고 폭애드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지혼자굴러가 눈 뜨면 내 생각에 눈 감아도 미치겠어 어쩌다 여길 왔는지 너무 힘들 걸 다 알면서 정령은 또 다시 다른 사람으로 깨끗이 잊혀진대잖아 지만 생각해 참 나쁜 사람들이야 또 그 생각에 울었어 그래도 정령 사랑해 너만 사랑해 마법역류 가져도 행복할 수 있어 조금 늦은 내 절규가 전부 내 잘못이고 너 죽으 면 내잘 못이냐 어쩔 수 없었잖아 나도 알잖아 한번만 내 손가락 을 밎어줬으면 해 나를 아는 니 생각엔 내가 없겠지만 버프라도 짜르고 싶어 파티 제발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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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