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냥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

 

정령성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인간들 댓글 다는걸 보니 가관이더라. 누구 한명은 이렇게 말하더군

 

상위의 컨트롤을 가진 정령성의 이미지를 위해

 

컨이 별로인 정령성은 전부 다 접으라고.

 

니들땜에 정령성이 파티가 안된다고

 

허.. 발컨을 거쳐서 서서히 컨트롤이 늘어나는건데

 

그걸 자신은 완전히 처음부터 신컨인 것처럼 말을 하니 기가막히네

 

솔직히 신컨과 발컨의 비율이 어떻게 될까?

 

많이 쳐서 50:50 정도라고 하자. 내 생각엔 신컨비율이 한 10~20%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그 반이상을 못한다고 접으라는건 지나치게 이기적이라 생각하지 않나?

 

이런 발언은 상대방의 자유와 권리를 무시하는 발언이다.

 

비유하자면 학교에서 공부잘하는 아이가 못하는 아이들 보고 

 

너희들 때문에 우리 이미지가 망가지니까

 

그냥 학교에서 나가라고 하는 것과 같다.

  

즐기려고 하는게임에 피해망상에 빠져 글싸지르는 꼴을 보니 어이가 없다.

 

대충 현실에서도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지 알 것 같다.

 

딱히 누구라고 꼬집어 말하진 않겠다. 하지만 본인이 보면 알 수 있을꺼야.

 

아 결정적으로 그 인간도 신컨이라는 보장도 없지.

 

아무튼 오늘 처음 정령게 입문해서 ㅄ력쩌는 댓글들에 감탄하고 돌아간다.

 

 

 

 

 

 

P.S.

 

이제 와서 하는 말이지만 이 글은 오직 한 사람을 노린 글입니다.

 

제목에 닉을 언급하면서 끌어들이려고 했으나 아니다 싶어서

 

빙돌려서 말하니 상대가 멍청하게도 미끼를 덥썩 물어주네요.

 

아직까지 한사람을 제외한 다른 분들은 딱히 댓글에서 문제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나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광역도발을 해버렸네요.

 

아무튼 어그로 끌려버린 다른 분들 맘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해서 수정합니다.

 

#수정일#

2011. 9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