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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레아스 폭로     초패 "간지" 각하  찔려서 애가타는 냄새

 

복귀한지 얼마안되 이런 좋지않은 내용을 섭게에 올려야하나생각 많이했는데.

없었던일로 묻어두기엔 너무나도 있었던 일들이라.

 

저와 다른 간지에게 피해본 여성유저들 (일일이 말하진않겟습니다. 아주 많네요)

지금도 여치유데리고 다닌다는 얘기가 들리기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글씁니다.

 

간지를 봐오면서 보고 듣고 느꼈던 모든것을 올리려고합니다.

저혼자만 알기엔 너무 억울해서요^^ 난 극혐오 글은 싫다 하시는분들은 안보셔도좋습니다.

 

 

제가 작년 9월에 유클에서 시작했으니 거의 1년이 됬네요.

서버에서 아는지인없이 처음 알게된 사람이 폭로(그당시 아이디) 간지 였네요.

 

 

처음에 나이도 같았고 편하게 다가오기에 친구처럼 지냈습니다.

몇달간 지내다보니 간지가 좋아한다며 사귀자고 계속 따라다녔죠.

게임에서 시작하는 커플이 다 잘되진않잖아요?

저도 게임서 된통 뒷통수당하는 경우를 많이봐서 몇달간 사이버러버는 하기싫다. 계속 거절했습니다.

게임에서 누구랑 팟하고있거나 말을하고있으면 남자친구인양 귓말로

 

<저 새1끼랑 놀지마라 너한테 추근대는거다. 나랑 사귄다고해라.>

심지어 저한테 너 어장관리하냐. 남자들이 추근대는거 즐기냐며 몇달을 저랑 다투다 이런 얘기하는 모습이

 

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저를 위해주는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 간지랑 사귀게 되었고.

 

이래 저래 서로의 성격차이와 게임스타일이 다른것 그리고 장거리연애 등등.

열댓번의 차단을 당하면서 헤어졌다 사겼다. 올해 5월까지 질긴 인연 끌고왔습니다.

헤어질때마다 차단당했으니 셀수가 없네요.

 

헤어질떄마다 오가는 말은 점점 험악해지고 대놓고 욕만안했지 인신공격성 발언등 폭언을 서슴치않았습니다.

장군을 달겠다며 그때까지 게임같이 못할거다. 전장 인던돈다 뭐한다..  게임하며 연락뜸한건 이해해라

퇴근하면 연락두절되고 자기전에 잔다고 카톡하나 띡 보내놓으면 연락 다한겁니다.

 

오죽 답답했음 간지랑 얘기하려면 게임을 접속해서 귓속말로 얘기를 해야할정도였구요.

 

제 사정 어깨너머로 지켜보던 지인들이 간지랑 헤어졌다 사귀면 축하하기보단 제 걱정해주고, 안사겼음좋겟다.

간지 여자 자주 바뀌는애고 소문이 좋지않다 귀에 못이박히게 들었습니다.

 

간지랑 싸우거나 헤어지면 서버이전가라. 눈앞에 보이지마라

자기랑 사겼던 여자들 다 못버티고 섭이전갔으니까 알아서해라

자기도 레기온 여치유데리고 다니면서 제가 격수랑 파티하고 지나가는거 보더니

자기랑 헤어진지 얼마나 됬다고 남자끼고 다니냐며 차단하고.

 

정말 둘이 같은서버에있는게 너무 괴롭고 힘들어서 조용히 섭이전가려고

거의 1달간 레굔없이 섭이전시도했던적이있었어요.

일하면서 광클시도하느라 매번 실패했고 다른 지인분들이 그냥 가지말고 지내라하고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에 간지가 그러더라구요?

 

(그당시 라** 레기온 보루에 제가 자주 껴서갔고, 간지눈에 띄였나봐요?)

 

올* . 라** 레굔 어딜가든 게임 재대로 못하게할거라고^^

지금 라**레기온이랑 어울리던데 그 레기온 가보라고 그 레굔 가만히 놔둘거같냐고 너랑 같이 레기온 와해시켜버리겟다고

첫 타자가 라**라 빡시긴하겠다고.

 

그당시 간지 추격레기온에 있었고 자기 얘기 한마디면 레기온이 움직이는것마냥 도장깨기라도 할것처럼 말하더라구요?

그 레기온이 게임 못하게 어떻게 할건데? 너도 잠깐 몸담았던 레굔이고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있지 ?

 

하긴 그렇게 붙어지내는 추격레기온도 명포땜에 레기온에있는거지 명포아니였으면 이사람들이랑 어울리지도않을거라고 뒷담을 그렇게 하더니 필요할땐 레기온찾고?

그 근거없는 허세랑 자신감이 이해가 안갔지만, 그렇게 협박해도 참았습니다.

미련남아있는 사람이 지는거니까요. 연애라는게

 

 

진짜 눈에 뭐가 씌였던건지.

 

이렇게 헤어지고 사귀고 싸워본적이 없어서 였던건지 미련이 계속 남고 내가 최선을 다하고 간지만 진심이라면

뭐든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자기말론 게임만알고 게임에 죽고사는 겜돌이라 밖에서 여자만나고 술마시고 그런건없다.

자기는 떳떳하다?

너한텐 진심이다  이렇게 누구 붙잡아본적없다.

나 같은 남자 본적있냐 자기 게임하면서 찌질한**들이랑 어울리기 싫다며 자기는 클라스가 다르다며^^

남들 하는 소문은 자기한테 열등감느껴서 까내리는 거니 무시해라

 

항상 말하던 레파토리.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간지랑 보냈던 문자 그대로 남아있는데, 아직도 생각하면 기가 막히네요

자기 시간없다해서 전주까지 내려가서 만나고, 헤어질때 지 입으로 몇일있다 만나러 서울올라오겠다고 해놓고

제가 서울 올라온지 2일도 안되서 억지로 좋아하는척 사귈수없다 헛소리 하길래

몇일전에 팬더캔디 달라해서 100개주고 커플룩이라고 해적옷 나와서 보내줬던거 너무 얄미워서 달라했습니다.

그거 얼마하겠냐하지만. . . 저런 놈한테 주기엔 캔디 1개도 아깝더라구요? 약오르더라구요?

그랬더니 데이트비용 60만원 달라고 문자가 오고 돈이 없는게아니라 너한텐 주기싫고 안줄거라했죠.

애초에 데이트할때 밥값 간지가내면 커피는 제가사고 만나서 같이있으면서 밤늦게 배고프다하면 야식 배달시켜주고 간식사서 기다리고 그런식이였으니 저도 낼만큼 냈다 생각하고요.

그때부터 병원일하면서 얼마나 버냐 그 나이먹고 돈도 안모아서 어떻게 인생살려고하냐.

자격증도 없이 그런일하면서 미래가 있냐며 남 걱정 겁나게 해주시더라고여.

(월 200 넘게 벌고 병원 이직전에 영화관련 일했었고^^ 니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전문직. 디자인자격증 4개 가지고있어.물론 서비스자격증도있어.)

 

돈요구 하는데서 온갖정이 떨어지면서 이런 얘기를 듣고 있자니 그럴 가치도 없고 여지껏 이런 놈 만나면서 맘 상한게 제가 바보같더라구요.직업 운운하면서 사람깍아먹는 꼬라지보고 인간 덜됬다 싶었죠

말할 가치도 없으니 너 편한대로 생각하고 연락하지말라하고 연락한 적 없었습니다.

 

그게 올해 5월이고 3개월이 지난 지금 제가 복귀하니 간지가 연락이 오더군요

3개월동안 많이 생각해보고 고민해보고 연락하는거다. 중간에 연락하고싶엇지만 너무 안좋게 헤엊서 엄두가 안났었다고.

다시 만나자고 . 자기를 제일 잘아는게 저뿐이라고 ^^ (아주 잘 알고있지.)

그 말 하면서도 자기가 헤어질때 했던 폭언들에대해 언급도 미안하단말도 일절 없었습니다.

나중에 너가 나한테 했던 짓을 생각해보라하니 그때야 아 미안하단 소리 안했었지 미안해 ㅋㅋ

연호랑 만나기로햇던 날 연호랑 안되니깐 나한테 급 만나자했지? 내가 만만하든?

 

제가 물러터져서 ..지난 3개월간 간지한테 화났던 감정 뭐 지나고보니 무뎌지더라구요?

좋지도 화나지도 않던 상태라 . 연락을 친구로는 연락해도되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했습니다.

 

친구로 그게 되냐며 제 맘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겠다하더군요.

몇일을 카톡 전화 게임에서 귓속말해가며 제가 자기마음 안받아줘서 비참하다 하기에

노력해볼테니 그때까지 연락하지 말아 달라했습니다.

 

그때 소문이 들리더라구요

 

저한테 연락하기 2일전까지 썸타던 <연호>라는 여자아이가 있었다고.

 

물어봤습니다 그런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

 

자기 이미지가 그렇게 나쁘냐며 사람들이 왜 자기한테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둘이 놀면 다 썸타는거고 사귀는거냐고 질색을하며 아니라고 발뺌하더군요.

 

그리고 항상 써먹던 레파토리로 자기 진심을 못믿냐며 지금 저한테 나쁜 얘기 하는사람들 말은 자기 시기해서하는소리라고 듣지말고 자기한테만 집중하라고^^

 

여태 지내온 1년동안 지켜본 너란놈이

 

앞에서 친한척다해놓고 뒤돌아서면 남까대기좋아하는거 다 봐왔는데 너말을 어떻게 믿을까

 

반신반의하면서 지내오다 연호에게 연락이왔고 간지가 다시 연락한지 채 1주일도 안된사이에 발뺌할때 참 좋아하는 <팩트>를 다 알아버렸네요 ^^

 

간지도 보라고 섭게에 올리는거니 편하게 쓸게요.

 

니가 연호랑 같이놀았을뿐 썸타는사이가 아니였다 그렇게 발뻄을 하셨잖아?

 

-영통하고 너 케릭 명포 대신먹어주고 나한테 말한 그 멘트들 아주 토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써먹고^^

  너가 너입으로 썸타는사이 맞았다 인정했고, 나랑 마지막 통화했을때

 연호나 나나 게임에서 만난사이라 진지하게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다고 니가 경솔했다고 했지?

너 정신차리게 얘기해달라고?

 한다리걸치면 다 아는 서버에 거짓말을 치려면 아주 모르게하던가,

 1년간 좋아하는척 사귀는척 맘있는척하면서 나 가지고노니까 즐거웠어?

 내 뒤에서 손가락질하고 험담하고 둘사이에 있었던 일들 가지고 나 까내리니 너가 돋보이는것같았어?

 너를 방어하고싶엇 내 욕했던거다 욕한것도 인정한다 니가 니입으로 말했어.

 사람들 뒷담화 나한테 그렇게 밥먹듯할때 나랑 헤어지고 내 욕 할거라는거 어느정도 감안은 하고있었는데,

 성적인 욕설은 심하지않았니?

 

정말 미안하지만 난 너 얼굴? 몸매? 돈? 게임컨? 본거 하나도없고 나 생각해준다는 마음? 그거 하나 보고 사겼는데.

돌아온게 이런거라니^^ 참 실망이큼

 

 

.그리고 좀 컨되고 이쁘다 싶으면 이곳저곳 찔러보는 너말이야

 

내 앞에선 나 이렇게 살리는건 너밖에 없다 너랑 진짜 잘맞는다하면서

내가 나가면 다른 여치유랑 결투하고 친한척하드라? 모를것같았어?

너가 나댄다고 까내리던 치유랑 좋아요찍고 앞에서 하하호호하고

 

모 치유님은 마족으로 만나면 그렇게 욕하면서 방명록에 하트날리고 ^^ 너 종족이뭐냐 박쥐야?

 

너 나랑 친한 언니 얼굴 예쁘다하더니 나랑 헤어지고 그언니 샌박 모니터링함서 좋아요 찍더라?

그 언니가 친절하게 제보해주더라.  이거 뭐냐고..너랑 사귀던 애 아니냐고 나 진짜 창피했어 ㅋㅋ

니눈에 이쁜 사람들한테 치근덕 대지마라.. 그사람들은 너 안봐 . 연호나 나니까 너한테 그렇게 헌신적이였던거야.

 

 

아 그리고 여기다 너가 아는 모~든 사람들 뒷담화깐거 일일이 쓰려다 내 손가락이 아파서 못쓰겟다

 그리고 그 지인들이 무슨 죄냐 너랑 알았다는 죄로 너한테 그렇게 헐뜯겼는데

 말투 뭐 같다고 대놓고 ^^ 욕하던 치유 나 접고있는동안 그 치유네 레굔 들어갔다며? (간지가 욕했던거 그대로 쓰면 글 삭제될테니까 ^^)

나도 아는 사람이라 언급할수가 없네.

그리고 니가 욕한 호법님이랑도 영통했다 까였다며 ^^ 나없는동안 별 삽질다했네.

너랑 같이 넘어온 바이젤맴버들 그나마 컨 잘하는사람은 앞에서 친한척하고 좀 못하면 뭐~같다며 남얘기 이곳저곳뿌리는 사람들이라 거리두고논다고ㅋㅋ^^

뭐 눈엔 뭐만보인다고... 넌 다 그러게보이고 피해의식있나보네 너가 행동을 잘했으면 그런 소문이 돌아?

그사람들은 너가 뭐하든지 관심없어.

니가 인정하는 지인들? 너얘기하면 게임하고 놀땐 좋은데 인간성 ㅆㄹㄱ라 하더라 그게 너의 평가야

너도 너 지인들 욕할때 저 말 많이했지?  내가 볼땐 둘 다 똑같아보인다.

너는 까도까도 깔게 많아서 이정도로 입닫는다.

너랑 알고지낸 1년간 내가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네.

 

그래서 나랑 통화하고 니 잘못 다 인정하고 내가 뭘하든 수긍한다햇지?

미안하다고 사과라도해야 스**가 덜 스**될거라며 .. 난 너 용서할 맘 없어.

 

 

그리고 니가 지금 제일 겁내고있는 <그거> ^-^

 

지금 밝혀서 너를 완전 매장시킬 수 있지만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게.

 

니가 나랑 사귈때 정신든것마냥 아이온때문에 가족, 친구,건강 다 잃었다며 케삭대기신청스샷올린거 기억나니?

내가 그때 차라리 봉인을 하라고 뜯어말리니깐 너 지인들 그 글 올리고 요새전끝나서야 연락오더라도 게임인연 다 부질없다고 뭐라하더니 몇일뒤에 내가 혼자 게임하면 남자들 찝쩍거리는거 못보겟다고 복귀했지?

 

그때 안말리고  그대로 케삭하게 놔뒀어야하는데 ^^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열심히 요새전하고 명포모으고있는데

 

참 미안한 말이지만.. 지금이라도 케삭해라

 

<간지 / 각하> 다 케삭해

.... 아니 그냥 아이온을 하지마라

 

그럼 여기서 더 이상  너에 대한 이야기 언급안할거다.

섭게에서만 끝낼거야^^

 

근데~!

 

엔메 친추를 끊거나(니가 진짜 지우는지 확인해야되니까^^) / 닉변을하거나/ 케릭을팔거나/ 섭이전을가거나 /유클에서 다른 케릭으로 보인다면 

너랑 나랑 경찰서에서 보기 싫어도 보게될거다.

 

 

 

참고로 내가 너만날때 전주에 친척있다고했지? 경찰중에 좀 높으신분이야..못 믿겠음 전주서 보자^^

한다리 걸치면 가족중에 법조인 하나둘 있잖아? 이 일은 내가 질 수 가 없는 일인것도 알지?

궁금하면 인터넷뒤져봐 친절히 형량 몇년 벌금 몇년 다 써있더라고..

너가 증거자료 다 지운다하면 위증이고 난 니 자료없이도 널 보낼 수 있으니까.

그게 널 지켜줄지 의문이다.

 

어차피 징역살면 게임못할건데 판단은 너가 알아서해~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 글 일고 <간지>라는 놈이 어떤사람인지 한번쯤 다시 봐주셧음해요.

어차피 가까이 지내던 분들은 다 아는사실이지만.

 

 

 

 신민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