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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0:58
조회: 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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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쿨째 굴러들어온 태초~!출처 - 무닌 악당 http://aion.plaync.com/board/class6/view?articleID=347910
무닌섭 정령입니다.=ㅇ=
요근래 기분좋은일이 따따불로 생겼어요~!!!
그래서 기쁜 마음에 글을 좀 써보고자......
암튼!
정령들에게 최고의 로망은 태초+하이친위대장 아니겠습니까~!
때문에 지난주?쯤 15강 태초를 타섭에서 구매했지요.
그리하야 지난주 화요일쯤 뜬눈으로 밤을 지샐까 하는도중
레기온분의 제보왈~!
"악당님 여기 마을에 태초 법서 노강 되게 싸게 올라와있어요 어서 ㄱㄱㄱㄱ"
해서 바로 구매후 강화~!!!
정령 무기중에서는 로망이요 진리요 하는 무기이고 그만큼 가격대가 나가서 부담되긴 했지만.
어차피 다음날이면 15강 태초법서 넘어오니깐 괜찮겠지 하며 질렀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이렇게 떠버리더라고요...(+ㅇ+)/
너무너무 베리베리 기분좋아서 바로 창고에 있던 최상급보조제와 지식10 마석을 쾅쾅쾅~!!!
그리고 합성용으로 준비해둔 지식8작 하이친위대장 쾅쾅쾅~!!!
그리하야 저에게 최고무기인
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넘어온 태초법서는 적중작으로 돌려서 쓰기로~!!!
그리고 기존에 22강 개고룬은 인던용으로 체인지~!!!ㅋㅋㅋ
역시 태초가 스펙 아우 쥑이더라고요~=ㅇ=)/
몇일 내내 입꼬리가 아주 승천을.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도중~!!!
엊그제 레기온 단합차 갔던 레이드에서....
태초법서를 먹게 되었지요~!!!
어머나 이게 왠일~!!!
사나이 한번 죽지 두번 죽으랴? 하는 심정으로 강화 시작~!!!
정말 게임방에서 입꼬리 째져서 소리지르고 게임방 알바하던 아는 동생 축하다고 해주고...
타섭 분들까지 축하해주시더라고요. 레기온분들은 바로 돌파 가시죠~!!! 하는데...
돌파까진 겁나서.ㄷㄷㄷㄷㄷㄷㄷ
암튼 너무너무 기분좋아서 이걸 팔까 생각도 했지만.....
적중작법서를 또 만들기로 했어요~!! 하나는 실명작 하나는 침묵작으로...=ㅇ=
그렇게 해서 70렙 적증복마 쾅쾅쾅 박고나니~!!!
요렇게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에 이렇게 넝쿨째 행복이 굴러들어올줄이야 꿈에도 몰랐어요.ㅋㅋㅋ
정령에게 꿈이자 로망이자 진리라는!!!
한권도 아닌 두권도 아닌 무려~~~
3권의 태초법서를 가지게 되었다니~!!!
글을 쓰는 지금도 기분좋아서 혼자 베시시시하고 있네요.=ㅇ=ㅋㅋㅋㅋ
이제 방어구만 어찌어찌 완료하면 나두 이름좀 날릴수 있으려나..=ㅇ=ㅋㅋㅋㅋ
다른 천마족 정령님들도 태초법서 드시는 날이 오길 바라구 하시는 강화 잘되시길 빕니다~!!!
마지막으로~!!!
정령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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