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데바니온 셋에 데바법봉까지 전부 생명작을 해서

만피  11700(버프 포함) 정도에 있습니다. 


제가 1.5 패치 초반에 데바퀘를 완료한 관계로 그때만해도 1만피가 넘으니 한 방에 훅 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때만해도 '역시 이제 대세는 생명이야..' 라며 뿌듯해 했었죠.. 

하지만 이제는 어비스템이 대세가 되면서 정천부장 무기들로 인해서 공격력들이 장난이 아니게 높아져.. 1만피 정도는 정말. 한방에 훅 가더군요. ㅋㅋ..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생명을 다 지우고 마저 셋으로 갈까.. 말까..

대충 장비시뮬로 때려맞춰 보니 법봉에 생명작 한 것만 놔두고 나머지 데바셋에 마저작을 할 경우 1700 정도의 마법저항이 나옵니다.

1700 정도의 마저. 과연 쓸만 할까요? 

혹시 마저셋팅을 하신 호법님. 혹은 호법 게시판에 놀러오신 다른 유저분들이 계신다면 경험담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생명에서 마저로 바꾸니 더 낫더라. 마저에서 생명으로 바꾸니 더 낫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ㅎㅎ..



ps. 생명이나 마저작보다 공격작이 더 낫다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미리 말씀 드리지만.. 공격+치명 셋팅의 방어구는 따로 있습니다.(1.5 패치 전에 입고 있던 것들..)  현재는 솔플용. 공성전 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중이죠. ㅎㅎ. 

그러니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셋팅에 대해서만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__)

ps2. 아참. 전 인던을 주로 다닙니다. 90% 이상이 팟플인 관계로 사냥시에 뭐가 더 낫다. 라는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