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성 지팡이로 넘어짐 확률 실험

호법성의 치명타 발동 시 대상을 넘어뜨릴 확률은?

답 : 호법성의 넘어짐은 치명타 발동 시 약 25 ~ 35% 확률로 추정됩니다.

 

무기 중 법봉, 대검, 미늘창, 활은 대상을 공격할 때 치명타가 발생하면, 일정 확률로 대상을 넘어뜨리거나 밀려나게 만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실험 의뢰가 있어서, QnA를 통해 알려드리고자 한다.

 

실험의 목표는 호법성이 법봉을 사용하는 경우, 치명타 발동에 따라 대상을 넘어뜨릴 확률을 알아보는 것. 이번 실험은 50레벨 호법성(모든 패시브 스킬 마스터)으로, 테스트용 몬스터(모든 상태 이상 저항값이 0으로 설정되어 있음)를 일반 공격으로 가격하며 진행되었다. 실험 진행 중, 넘어져 있는 대상을 연속해서 넘어뜨릴 수는 없으므로, 대상 몬스터가 넘어져 있는 상황일 때에는 공격을 멈추어서 오차를 줄였다.

 

텍스트 창의 설정을 치명타만 보이도록 하면 더욱 정확한 타수를 계산할 수 있다.

 

실험 결과

실험 횟수	치명타 발동 횟수	넘어진 횟수	확률(넘어짐/ 치명타)
1차	50회 발동	17회 넘어짐	34%
2차	50회 발동	15회 넘어짐	30%
3차	50회 발동	12회 넘어짐	24%
4차	50회 발동	15회 넘어짐	30%
총합	200회 발동	59회 넘어짐	29.5%

 

50회씩 치명타를 발동시킨 후 넘어진 횟수를 4번 확인한 결과, 치명타에 발동에 따라 대상을 넘어뜨릴 확률은 약 30%(25 ~ 35% 내외)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실험 중 일반 타격에 의해 대상 몬스터가 넘어지는 경우는 없었으며, 치명타가 발생했을 경우에만 몬스터가 확률적으로 넘어지는 것 역시 확인되었다.

 

참고로, 모든 캐릭터 및 몬스터는 스테이터스나 패시브 스킬 등에 따라서 상태 이상 발동률이 높아지거나, 상태 이상에 대한 저항 값이 올라가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 즉, 이번 실험의 결과는 호법성의 법봉 활용에 따른 상태 이상 기본 설정값이 확인되는 것이며, 실전에서 몬스터나 다른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