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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3:47
조회: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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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푸닥거리..이제 슬슬..호법의 재미를 알아가는 48랩 초짜 호법입니당 ㅎ
어제 호법으론 처음으로 상층인던 황금방을 돌았는데요 방에 입장하자 마자 치유님 왈 저희 수호 치유 두분다 전곤 가지고 있거든요~? (난 속으로 올레~! 를 외쳤다죠..) 그래서 검성님 밀어줄려고 합니다~ (....뭥미...?) 그래서 저는 전곤은 치유님이 포기하시면 수호님이나 제가 굴릴수 있는거지(수호님도 전곤있다고 포기라는데!!!) 그게 왜 검성님한테 넘어가냐고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치유님하시는 말이..올주하실거면 팟탈하시구요~~ ....벌써 입장했는데????? 드러버성..-_-...딱히 용신전곤 노리고 간건 아니지만..참 기분은 뭐시기 하네요잉 ㅎㅎ 그래도 제가 아직 만랩도 아니고 팟중 나만 쪼랩이라...그냥 참고 했습니다.. 결국 전곤따윈 나오지도 않았고...은금공하나씩 나온거는 제가 싹쓸이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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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