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호법의 재미를 알아가는 48랩 초짜 호법입니당 ㅎ

어제 호법으론 처음으로 상층인던 황금방을 돌았는데요

방에 입장하자 마자 치유님 왈

저희 수호 치유 두분다 전곤 가지고 있거든요~?

(난 속으로 올레~! 를 외쳤다죠..)

그래서 검성님 밀어줄려고 합니다~

(....뭥미...?)

그래서 저는 

전곤은 치유님이 포기하시면 수호님이나 제가 굴릴수 있는거지(수호님도 전곤있다고 포기라는데!!!)

그게 왜 검성님한테 넘어가냐고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치유님하시는 말이..올주하실거면 팟탈하시구요~~

....벌써 입장했는데?????

드러버성..-_-...딱히 용신전곤 노리고 간건 아니지만..참 기분은 뭐시기 하네요잉 ㅎㅎ

그래도 제가 아직 만랩도 아니고 팟중 나만 쪼랩이라...그냥 참고 했습니다..

결국 전곤따윈 나오지도 않았고...은금공하나씩 나온거는 제가 싹쓸이 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