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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20:57
조회: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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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건 뭘까요거의 1년 만에 로긴했네요ㅋㅋ
불신 한판만 돌고 가려는 마음에 급한대로 파티하고 들어갔죠 들가기전에 파장이 치유를 구해서 들어가서 물어봤죠 근데 치유분이 크메 전곤이랑 시푸방패랑 다 들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전곤 드셨는데 돌릴꺼냐니까 지팡이 탐 안낸다며 전곤 돌린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있는데 없는 사람 양보해줘야 하니까 무를 소릴 하냐며 나무라는 군요 -_- 예를 들었죠 수호가 장검 먹었는데 또 장검이 나왔다 이럴경우 검성이 쌍수라면? 혹은 살성이 장단이라면 양보해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 치유분은 대답 않더군요.. 용신장 사건으로 아래 직주라는 내용에 대해 살짝 멋진글이 올라왔지만 아시다시피 호법 전곤 드는거 다 알면서 먹고 뽀갠다고 하니 뭐 할말 없더군요.. 그래서 주사위가 진리라고 하고 크메 앞에서 탐하는데 뜬금없이 제가 전곤 안굴릴테니 지팡이 자기한테 주라고 물어보는데 뭐라고 대답해줘야 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복귀해서 새로 키우는데 정말 조금의 양보도 없고 양심도 없을것 같은사람 만났네요. 제가 그리 잘못된걸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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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