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천부 전곤을 사서 6소켓 물치작 시도결과 4천만 키나 날리고 (대략 200개)

소주먹고 부활해서 친구가 13개로 박아줬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아...캐릭보단 사람이 저주구나...'';;

그리고 75레벨 강화석 9개...있는돈 없는돈 긁어 모아서 샀습니다.

저희 섭 시세로 820만정도...오늘 900만이 최소가격이더군요.

4강까지 갔다가 제가 2강 깨먹고 +2강.

그리고 친구가 오늘 발라줬는데 성공 - 실패 - 성공

결과는 +3강...

지금까지 마석질과 강화질에 약 1억 1500만 키나가 소비됐네요.

암포도 1:1닥사만 가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힘드시겠죠?

오늘 내린 결론은 캐릭 운전자와 캐릭이 쌍 저주니 되는게 없네요..

p.s 오늘의 운세 : 서두른다고 잘되지 않으니 여유를 가져라. 이말이 떠오르네요....덜덜..

현질을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키나에 허덕이면서 모았던 돈들이 공중 분해되니 힘빠져서 겜할맛 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