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검퇘지, 살퇘지 하시는데.. 사실 전 그런 팟을 본적이 없어서.. 그냥 쉬쉬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암포에서.. 

파티원 중 검성분이 귓을 넣더군요..

김검성: "호법씨~~"

호법: "네?"

김검성:"법봉 조은거 차고 계신데 혹시 법봉 나오면 저 주실래요?"

호법: " 아 부캐 주실려구요? 근데 시간이 될려나 모르겠네요 보스 템은 시간때문에 거래가 거의 불가능 해요;;"

김겅성:" 아뇨 제가 찰려구요.. ^^"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호법" " 검성은 법봉 못 차는데요;;"

김검성:"아네요 차 져요 그럼 저 주신다는 말로 알고 굴릴게요~ 감사합니다."

호법: " (이런... x라이.....) 드린다는 얘기 안했구요. 검성 안차지니 확인 다시 하시구 착용가능하면 드릴게요.

나오지도 않는 법봉.. 저도 아직 먹지 못한 아누 법봉. 그 분 한분으로 제한적이지만..

요즘 점점 아이온에 무뎌져갑니다.. 그놈의 템템템...

슬슬 접어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