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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00:23
조회: 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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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호법 관련 간단 팁&강좌 영상포함 입니다. (펌)원문: http://aion.plaync.co.kr/board/class8/view?articleID=218979&page=
안녕하세요. 트리니엘서버 마족님들 일퀘몹 진언입니당..
파산격 관련 몇가지 팁&강좌 좀 끄적일게용.
1. 점캔 파산격 유저라면 대부분 마스터하셨을.. 모션때문에 많이들 사용하시는 점캔입니다. 점캔을 하는 이유는 파산격의 모션때문에 추격중이나 도망중에 썼을땐 멀어지거나, 따라잡히기때문이지요. 이건 글보단 영상으로..
영상 마지막의 일반적인 사용이 가장 유용하고 쉬운것같습니다.. 점프하면서 관통쇄, 착지하면서 파산격 점캔..
2. 무빙 이건 파산호법뿐만아니라 모든 호법님들께 적용되는거겠지요.. 무빙의 효과는 공격력 증가의 효과를 받는것이 첫째고.. 둘째는 내가 타겟한 적외의 다른 적들도 있다면, 그 다른 적들에게 덜 맞기 위한것도 되겠습니다. 무빙할때 나오는 화살표가 ↑방향을 향하고 있을때 공격력이 + 된다는건 대부분 유저들이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마우스 양쪽버튼을 누른채로 마우스를 돌리며 해도 되고, 저같은 경우는 w 키를 눌린채로 마우스로 화면만 돌리는편입니다. 아예 자동전진을 눌러놓아도 되긴하는데 그러면 화살표가 안보여서 먼가 불안한..=_=;; 마우스 양쪽 클릭도 화살표는 안보여요!
무빙을 하고 안하고 차이는 안해보면 몰라요. 그냥 "있어보이려고 하는것" 이라는 생각은 버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기력재생,바람의축복,결박의주문 사용타이밍 많은분들이 즉시시전이 아니라고 불평하시는 스킬들입니다.. 물론 바람의 축복같은경우 싸우기 전에 쓰고 들어가도 되지만 싸우는 도중 쿨이 돌아온다거나 할때 시전시간때문에 쓸까 말까 많이 애매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제가 내린 답은.. 진언제외 호법성 최고의 스킬중 하나인 공명쇄입니다. (Top 3를 뽑으라면 관통쇄, 공명쇄, 쾌유의주문) 저는 공명쇄를 쿨마다 쓰지않고.. 타이밍을 봐서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적이 많아서 활강으로 도망가야할때 적에게 공명쇄까지 걸고 활강해서 도망치면.. 상대방은 공명쇄를 모른채로 뛰었다가 낙사를 하기도 하고, 혹은 공명쇄가 풀릴때까지 기다렸다가 쫓아오는 수밖에 없습니다.(상치를 먹으면 단죄와 격파쇄가 지워지죠) 싸움중에도 공명쇄를 쓴뒤 한두걸음 멀어진 뒤에 바축이나 기력재생을 쓰면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사실 공명쇄를 단순한 딜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고(대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꽤나 최근까지 그랬습니다만.. 이런식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한뒤로, 대 근접격수전 승률이 꽤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단, 결박의 주문은 공명쇄 이후에 사용하시면 안되고, 스턴이나 넘어뜨린 이후에 사용하셔야합니다. 결박의주문의 효과는 봉쇄+이속감소인데, 공명쇄의 이속감소가 더욱 상위스킬이라 공명쇄상태에서 결박을 걸면 결박이 안걸립니당.
넘어지지도, 스턴도 안걸리는 균갑 상대로는 공명쇄로 멀어져서 쾌유등으로 체력회복한뒤 공명쇄끝날때쯤, 혹은 끝난뒤 다시 싸우기 전에 써주시면 됩니당~!
4. 결박의 주문의 활용 결박의 주문은 일단 시전하면 멀어져도 그대로 시전이 되기때문에(장애물은 안됨..ㅠ) 추격중에 아군을 위해 써줘도 좋지만.. 역시 최고는 활강중인 적을 떨어뜨리는거죠.. 이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근데 사실 제가 활강중에 결박의주문으로 떨어져본적은 없네용.. 저항한게 아니라 쓰시는 분을 못봤다는..) 위에 영상들 찍다가 마족님이 갑자기 지나가서 급하게 찍은건 절대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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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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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