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주 오래전 얘기입니다만.


당시 드라웁니르 동굴이 최고 던전이었을 시절, 많은 치유성들이 행했던 행동에 대해 기억하는 호법분들

많으실겁니다.






그 당시 치유성들은, "니네 사슬 상의 포기 안하면 나도 법봉 굴리거나, 같이 안하겠다." 라고 말하곤 했었습니다.





요즘 용신장 전곤의 논란 속에서 호법에게 치유성이나 타 직업들이 주로 하는 얘기중에 하나가,

"니네는 법봉 보장 받으면서 전곤까지 넘보려 하느냐?" 입니다.





아주 오래전 불신 시절부터 호법이 법봉에 대한 우선권을 절대적으로 가져왔다면, 당시의 드라웁니르 동굴에서의

치유성들의 저 행동은 뭐라 설명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