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써 자기 의사를 표현하니 만큼 그 글의 작성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글 내용의 중점은 무엇인지...

그럴려면 글을 또박또박 내용을 이해하며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겠죠 ?

글이 길어서 그랬다고요 ?

그럼 댓글을 달지 마시던가요.

그 긴 내용의 글 중에 문장하나 단어하나 보고 와서,
전혀 딴나라 얘기하고 있으면 뭐라고 답변을 해야 하죠 ?

[ 본문 정독 하고 오세요 ] ??

이런식으로 친절하게 적어줘야 할까요 ?


적어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토론을 하고자 한다면, 즉 댓글에 참여해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고자 한다면
적어도 글의 중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물론, 이해가 잘 안될 수도 있고,, 
말도 잘 못 들을수 있는판에, 글로써 표현하는 게시판인 만큼 오해할 여지가 더 크겠지만, 
한 두번 지적해줬는데도 자꾸 딴소리 하면 어쩌라는 건가요 ?

멍청하거나 무식해서 그렇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애초에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기는 커녕 묵살하고 
댓글로 들어가버리니 이런 상황이 발생치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댓글로 의견을 내세우는게 아니라 테러 입니다.

아.....
한, 두명도 아니고...

토게 좀 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