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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18:37
조회: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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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 마스 이벤트는 만행이다...현 이벤트의 문제점
정액제 게임임에도 불구 하고 부분 유료 게임에서 진행 하는 캐쉬 아이템을 판매하는 행위. 가장 핵심적인 문제를 보지 못하는 몇몇 분이 보이더 군요. 정액제 게임과 부분 유료 게임의 차이 정액제 게임 : 일정한 기간 또는 시간을 구매해 기간 또는 시간동안 사용하는 형태 부분 유료 게임 : 접속 시간에 제약없이 아무때나 들어가서 게임을 할 수 있으나, 특정 아이템 또는 소모품 등을 구매하여 사용 하는 형태. 수익구조 정액제 게임의 경우 선불 형식으로 지정된 금액을 소비자에게 판매하여 수익 창출. 부분 유료 게임의 경우, 특정 아이템 또는 소모품등을 판매하여 수익 창출. 차이점 정액제 게임의 경우 일정 기간 또는 시간 동안 컨텐츠를 구매 하여 쓰는 형태 부분 유료 게임의 경우 컨텐츠 소비가 주 목적이 아닌 특정 아이템 또는 소모품등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형태. 본질적인 문제는 소비자가 아이온이라는 컨텐츠를 일정 기간 또는 시간동안 구매 했음에도 불구 하고, 특정 아이템을 캐쉬 아이템으로 판매 한다는 자체가 모순이라는 점입니다. 부분 유료 게임에서 위와 같은 이벤트 또는 아이템을 판매 했다면, 문제 될건 없었지요. 컨텐츠 사용료를 내지 않고 게임을 즐기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하고 즐겁게 하려면 아이템을 살수도 있겠지요 (여기서 소비자의 선택이라는 개념이 존재함) 그러나 이번 엔시의 캐쉬 아이템은 일정 기간 소비자가 컨텐츠를 구매했음에도 불구 하고 특정아이템을 강매로 판매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강화석이야 재료 아이템을 분해 하면 나온다고 치더라도, 염색약 (트루 블랙/화이트/레드) 게임 어디에서도 구할수가 없죠. 내막을 들여다 보면, 니가 필요하면 사라는 개념이 들어 있는 겁니다. 물론 안 살수도 있긴 하지만, 정말로 가지고 싶다면 사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여기에 또한 사행성이 짙은 겜블 형식의 선물. 과연 해외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할까요. 아니면 국내에만 적용된 걸까요. 해외에서 이와 같은 이벤트 했다가는 집단 소송 들어 갈껍니다. 제가 얼마전에 읽었던 재밌는 기사 내용 입니다. 팬사이트에서 잼있는 기사가 올라 왔었는데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언제 올라왔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스치 듯 본내용이라 ㅎㅎ 전체 내용을 쓸수는 없고 논점만 말할께요. (와우 게임을 소송을 걸었더군요.) 게임내 맵을 너무 크게 만들어 소비자로 하여금 게임시간을 늘리고 게임내 컨텐츠 소비를 둔화 시킨다는 내용을 가지고 소송을 제기 했더군요. 물론 특이한 분이지만... 딴지 걸기로 유명한 분이더 군요 각설 하고, 해외에서는 이렇게 소비자의 권익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데, 유독 국내에서는 저런 형태의 만행을 저지르는 국내 업체가 많아요 단 적인 예로 자동차가격 같은 모델인데도 해외에서 판매 하는 가격과 국내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틀린건 다들 아실 겁니다. 물론 국내 모델이 더 비싸요. 국외 모델은 풀옵션을 해도 국내 기본사양과 같거나 쌀겁니다. 비단, 자동차 뿐만 아니고 핸드폰도 같은 모델을 비교 했을때 국내용과 국외용이 틀려요. 국내는 스펙 다운해서 팔고 있죠 (대표적인 예로 국외에서는 무선랜이 장착되서 나오지만, 국내 같은 모델에서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논점 현재 컨텐츠를 구매 했음에도 불구 하고 부분 유료 게임에서 진행 되는 부분 컨텐츠를 판매하는 행위 <----------이점이 문제라는 겁니다. 저희는 엔씨에 컨텐츠 비용을 지불 하고 게임 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캐쉬 아이템을 하려면 서비스 형태를 부분유료 게임처럼 정액제 비용을 받지 않아야 정상 아닐까요. 소비자의 권익은 스스로 찾는 겁니다. 더 이상 엔씨의 만행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블레이드 앤 쏘울을 기다리시는 분들 ..... 과연 엔씨가 지금 형태로 간다면 쏘울에서도 이와같은 만행을 안져지를 것 같습니까.... 돌고 돌아 똑같아 질겁니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행하게 되면 다음 그 다음은 쉬워 지는 법이지요... 이상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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