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법원 판결관련 기사를 보고
댓글들 읽어보니
대부분 현거래 때문에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가 보이더군요...
물론 현거래 나쁜거지만 자꾸 음지 속으로만 몰아넣을려고 하는분위기라...

게임사에서는 현거래 인정안합니다...
인정하게된다면 아템가치등이 유저의 것이 됨으로
서비스를 잘못하게 되어 유저가 아템이나 키나에 손해를 입었을경우 유저가 게임사를 상대로 소송을 거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고, 지금처럼 묻지마 압류등도 좀더 신중하게 처리하게 되어
유저들에게 더욱 이익이 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창의 경우 일부 국가에선 인정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성매매금지법 등으로 불법으로 규정함으로 해서
더욱더 음지로 깊숙히 들어가 있습니다...
이전보다 성매매가 줄었다고 발표하지만
음지에서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일이기에
일부에선 공창제도등으로 해서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거래 관련 기사등에서 
반대하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고 해도 일단은 찬성을 하는쪽이 유저에겐 더 이익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아이템 등의 소유권을 게임사가 아닌 유저들에게 있는걸로 법적으로 만들어 놓고...
아이템거래등 현거래는 사용하는 유저의 판단에 의해서 줄일수 있는 켐페인 같은걸 진행하는게
현명한 판단으로 보여지는데...

현거래 관련 기사만 보면 현거래 관련 나쁜점만 먼저 부각시키는게 과연 유저들을 위한 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