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왜 하는가 라고 물었을때 대부분 사람들은 즐기기 위해서 라고 답할것이다.

그렇다면 게임의 목적은 재미의 추구

치유성으로 플레이하는 인구비가 낮다면 치유성이 재미없다는 말이다.

치유성이 pvp에 강하다. 돈 잘벌린다. 파티 잘된다. 그것이 어쨋단 말인가? 재미가 없는데.

치유성의 문제 해결의 방법은 오직 하나다.

치유성으로 플레이 했을때 재미를 느끼게 해주면 된다.

간단하다.

지금보다 더 pvp에 강하게 지금보다 더 돈이 잘벌리게 지금보다 더 파티가 잘되게....

고로 지금 치유성은 엄청난 상향이 요구된다.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 못하듯..

마치 짜장이 좋아? 짬뽕이 좋아?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 못하듯..

살성이 잼있어? 치유성이 잼있어?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 못 할 정도가 되어야 진정한 발란스가 맞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치유성이면 무엇하랴. 게임은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그 좋은 치유성으로 게임을 해도 즐겁지 못하다면 과연 치유성이 다른케릭과 발란스가 맞다고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