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트레이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태어났으며,

또 한 서로 합심하여 용족을 무찔러야 할 시기에, 참 적절한 타이밍에 태어났습니다.

이제 서로 치슬이라든지 검퇘라든지 마좁이라든지 그런 비속어를 자제 하시고

서로 합동하여 다가오는 2.0 용계패치에 맞서 싸웁시다.

저희는 다 같은 데바이며 종족입니다. 

전 수호성,검성,살성,궁성,마도성,정령성.치유성,호법성.

이 8개 클래스를 제 자신보다 사랑합니다.

부디 서로 헐뜯지 말고 적절한 선에서 토론을 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치유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