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시작부터 미리 말씀드리지만.. 열내고 말하지 말아주세요..어디까지나 제 주관일뿐이니까요..

 

오베때부터 천족 마도를 키웠고 이제 겨우 정백셋에 만부 반지 하나 ..나어진 인던템의 마도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마도 요즘 쎄기긴 좀 쎄졌죠.. 아니 쎄졌다기 보단 살아남기가

 

 

좀 쉬워졌다라는 표현이 더 맞는듯 합니다.. 예전 2.0이전 시절에도 마도 솔직히 뎀쥐는 그대로 였었습니다.

 

 

다만 잘 죽었기 때문에 현제의 그 밸런스 논쟁에서 벗어나 있었겠죠..

 

 

뎀쥐가 쎄나 잘죽었기 때문에 .. 아니 내가 죽기전 마도는 딸수 있었다.. 내가 죽기전 마도를 잡고

 

도망갈수 있었다가 더 맞을지도 모릅니다..현제 논쟁중의 하나인 시속 때문에 불가능해졌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졌죠...

 

허나 예전 시속템이 없이도 잘잡고 다니시던 마도님들은 지금이나 예나 큰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 잘죽던 마도가 .. 현제 생존기(2.0 이전에 비해 고목 말곤 없죠..이게 크다면 무지 크지만.. 그리고 빙갑은 일단

 

논외로 하죠...) 가 한개 더 추가 되었고...이 생존기 자체가 .. 즉시전으로 이뤄져 마도는 첫타 혹은 그 중간 고목으로

 

다시 거리를 벌리고 혹은.. 물약을 쓸시간을 벌수 있게 되었죠..때문에 안죽는 클래스가 되어버렸고요..

 

 

허나 여기서 또한가지 주관적인 말씀을 드리면 .. 과연 그렇다 하더라도.. 마도는 잘죽습니다.... 물론 상대적이긴 하지만

 

상대에 따라 다른게 맞죠.. 현제 겜에서 좀 한다한다 하시는분들에게는 절대 혼자 들이대진 못합니다.. 칼날 3방이면 딸피고

 

머 넘어지거나 하면 고목을 쓸여유도 없이 녹는거또한 사실이니까요..

 

 

승률또한 저는 10번싸워서 상대를 잡기전  죽기전에 3-4번 정도 딸피남기고 이기던게 2.0 이후는 4-6번정도 역쉬 딸피 나 혹은

 

반피 이하 남기고 잡아지더군요.. 어짜피 죽는건 매한가지더군요.. 천족마도라서 혹은 시속템의 문제를 떠나서... 마법이 순간

 

저항을 뜬다거나 하면 역쉬나 죽게 되는건 똑같더군요.. 그리고 많은 격수분들이 역쉬나 아직은 마도라 하면 먼저 치고보는

 

것또한 같은거구요... 마도라 해서 도망가는 분들은 아직 못봤습니다..

 

 

 

지금 여기서 말하시는 모든 분들 ... 아프긴 해도(예전에나 지금이나 큰차이는 없죠..다만 렙제의 상향과 .. 그로인한 마법스킬

 

의 레벨 상승으로 인한 뎀쥐 상승으로 인해 조금더 들어가는 뎀쥐가 있겠지만) 마법에 큰차이는 없었습니다..

 

 

마도가 폭딜이 가능하게끔 된 시속 템들도 있지만.. 지금이나 예전이나 잘죽는 케렉또한 마도 입니다.. 다만 예전보다 죽이기

 

조금 힘들다고 그게 사기급은 아니라 봅니다..( 여기서도 말을 마니하시겠지만. .현실상 .. 초반 메즈..혹은 충격후 메즈 아니면

 

첨부터 마법을 쓰기 위한 캐스팅 준비시간이 필요한건 똑같습니다.. 그 시간이 마니 단축되어서 사기급이라고 하시는 거겠지만..

 

........그리고 아시다시피 메즈에 관한건 시속템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천족 마도 - 마족 마도 를 구분하긴 싫지만.. 실상 전 지금이나 예전이나 큰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대 살성전 기준

 

으로 말한다면.. 먼저 살성을 본후 라면 살성의 스킬을 볼수 있어서 대비에 응하겠지만.. 은신후 디치기 오는 살성을 보면

 

바로 대응하기가 조금은 힘듭니다.. 머 어찌댔든..본후 바로 집회가있는지..혹은 회계가 있는지 확인후 화상/침식으로 지

 

우고 결빙 .... 머 이런순으로 돼겠지만 그 이전에 제피는 벌써 반피 이하가 되더군요. ㅁ ㅓ 컨이 안좋아서라고 하신다면 할말없

 

고요.. 암튼 그럼 약하나 먹고 강보쿨 돌아오면 강보후 돌겠죠 최대한 거리 벌리면서 이것저것 하게 되고요.... 다른 밀리계열은

 

집회/회계가 없으니 좀더 손쉬운 상대긴 합니다만.....공격에 필요한 시전시간...이 체감상 그리 줄어다곤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빙갑이야 어찌댔든 .. 마도 게시판에서도 .. 사기 논란이 있던것도 사실입니다만.. 전 그게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물론 제피가 적어서도 있겠지만.. 빙갑믿고 붙었다간.. 그전에 녹는게 먼저이더군요.. 다만 이속저하 공속 저하로 인한

 

빠지기가 가능해졌고.. 빠지면서 뎀쥐를 조금이라도 줄수 있어 전투에 이점이 된건 분명합니다.. 허나 개인적인...주관

 

적인 생각은 빙갑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제가 아직은 템이 좋은편이 아니라 그런건지 몰라도.. 아니면 컨이 나쁜건지는

 

몰라도 .. 빙갑트리를 하면 .. 너무 많은 공격스킬을 빼야 합니다..솔직히 답답하더군요.. 최대한 거리를 벌리고 움직여야 하는

 

저 취향상 .. 빙갑트리는 몰렸을때 혹은.. 붙었을때 쓰는 스킬로 묶여 있으니 .. 답답하더군요..해서 전 빙갑을 드레드 아니면

 

잘 안쓰게 되더군요... 빙갑이 밀리 케렉이 있어선 최고의 효율일지라도.. 저 주관적인 생각은 마도에게 그리 필요로 하는

 

스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빙갑트리가 아닌 다른 스킬들에 비해)

 

 

그리고 또하나 기사에서도 나오는 말중에 마도 분들이 마니 늘었다고 하는데요...실제 체감상.. 저렙존.. 에서는 마도님의

 

숫자가 조금은 늘어난듯 보입니다만.. 고렙으로 갈수록 그 숫자는 여전히 ..비슷하더군요.. 저희섭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만렙기준으로 2주정도 숫자를 보아도.. +- 10명 정도 일뿐이지..저렙존의 마도 숫자에 비해 현저히 낫더군요..

 

업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더라도.... 상위 렙의 마도분들은 잘 없더군요.. 아는 동생이나 동료..친구들도 첨엔

 

마도로 하다가 하면할수록 잘죽고.. 캐스팅이 답답하다고 중도 하차하신분들이 참많았습니다.. 하면서 마도의

 

특성을 이해하고 재밌어 하고 .. 자신의 케렉 직업에 애정을 갖고 하시던분들이 많아 조금은 과격 하게 지금처럼 밸게가

 

시끄러워진건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반박하시는분들중에 마족 마도가 아니라서...하시는 분들이 계실진 몰라도...혹은 니가

 

잘 못해서 라고 하실지 몰라도.... 제 주관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10번싸워서... 3-4번 이기는거 .. 4-6번 이기는걸로 바뀐거로 밖에 생각안되네요..그만큼 죽는건 똑같구요..1-2번 더 죽이는

 

게 마니 올라갔다면 올라간거겠지만..^^;;; .. 무턱대고 너무 까고...매번 하는 말이지만..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고운겁

 

니다.. 내생각과 다르다고 말을 막하고 짧게 만 이야기 하는분들은.. 솔직히.. 상대하기 싫더군요..  토론하고 이야기 하는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 이해하기 위함이 아닌가요?..저두 욕먹을지도 모르지만...이리 한번 .. 끄적여봅니다.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며... 조금은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 일부를 보고 전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시속템없이도..빙갑없이도 잘 하던 마도분들은 지금이나 예나 큰차이

 

없다고들 합니다.. 자만으로 들릴지는 모르시겠지만..

 

현제도 100 명중.. 10명만 그렇지.. 나머지 90명은 단지 1-2번 안죽는거 뿐이라 생각합니다..모두가 다 사기급이 되었다 생각진

 

않습니다..어느분 글처럼... 예전에 정말 쉽게 잡던 케렉이 이제 어느정도 힘들어 졌고 조금 반항도 하게 되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