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간 글은 작성하지 않았지만, 틈틈히 토론게를 보아 온 사람으로써 슬쩍.. 

 

 

1. 난 선, 넌 악.

 

자신과의 의견이 대립되면 악 으로 취급.

내 의견은 전부다 맞고 네 의견은 모조리 틀리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발버둥.

 

 

2. surfer

 

줏대나 소신같은건 없음.

네 말이 맞아, 하지만 저 글을 읽어보니 저 글도 맞는것같아.

 

 

3. 우월감형

 

토론 따위는 안중에도 없음.

그저 너보다 내가 우월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단어들을 총 집합.

글 작성하는걸 보면 논문뺨침.

 

 

 

ps. 진정한 지혜란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물어보는 사람은 모든 것을 아는 척하는 사람보다 지혜로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