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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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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와 계급과의 상관 관계인벤질 간만에 주제 하나 던져봅니다.
현재 어비스 계급은 초창기 정해진 것으로 그 당시 얻을수 있는 템과 계급과의 상관 관계에서 어느정도 밸런스를 이루었습니다.
어포 획득과 유지가 어려웠던 만큼 그 보상으로 주어진 템은 최상위 등급의 어비스 템이었죠.
하지만 정예 어비스템의 등장과 상층 인던의 등장으로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어비스 방어구는 물론 어비스 무기의 범람이
이루어졌죠. 하지만 이 또한 정예 천부장 씨리즈 까지는 계급과 보상의 밸런스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2.5 업뎃이후
등장할 군단장 템에대해서는 밸런스가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장교라는 리스크를 안고 어포를 모으더라도 악세하나 사기
힘들고 무기를 사려면 현재의 대장군 이상급의 어포가 필요하죠. 물론 영웅 어비스 템이므로 얻기가 매우 어려워야 된다고 주장
하더라도, 앞으로 렙제는 더 풀릴테고 상위등급 어비스템은 계속 나올것이며 필요 어포총량은 급격히 늘어나는데 비해 현재의
어비스 계급 체제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위 어비스템을 가려고 하는 순간부터 쟁을 즐길수 있는 나날에 비해(9~1급)
템을 맞출때까지 숨어 살아야하는 날들이 수십배는 될듯합니다. 어포대비 계급에대한 새로운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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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상향바람